요크셔 테리어

요크셔 테리어

[ Yorkshire Terrier ]

요약 영국에서 공장의 설치류를 잡기 위한 목적으로 개량한 개의 한 품종이다. 
요크셔 테리어

요크셔 테리어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식육목
개과
멸종위기등급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18∼20cm
무게 약 3kg
몸의 빛깔 검정색과 금색 또는 황갈색, 푸른색과 금색 또는 황갈색
수명 11~15년
분포지역 영국

1,800년대 중반 영국 요크셔(Yorkshire)와 랭커셔(Lancashire)에서 개량되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직공들이 영국 북부로 이주하면서 직물 공장의 쥐를 잡기 위해 현재 멸종한 스코틀랜드 테리어(terriers of Scotland)를 데리고 간 것에서 유래되었다. 빅토리아 시대 말에는 영국 귀족 여성들의 랩독(Lab dog: 무릎에 앉히는 작은 반려견)으로 인기가 많았다. 1870년대 처음 미국에 선보였으며, 2013년 이후 꾸준하게 가장 인기 있는 품종 상위 10위 안에 든다.

외관

키는 18~20cm이고, 몸무게는 약 3kg이다. 윤기나고 부드러운 질감의 검은색 또는 푸른색에 금색과 황갈색이 섞인 색의 털이 얼굴과 몸통과 꼬리 끝까지 갈라져 몸의 양쪽으로 커튼이 처진 듯한 모습이 특징적이다. 길이는 길고 완벽한 직선이며, 물결 모양이나 꼬임은 없다. 적당한 길이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고 귀는 V자 모양이며 위로 똑바로 펴져있다. 성숙하지 않은 어린 개체는 검정색과 갈색이 섞여있는 전혀 다른 색과 모습을 가지고 있다.

성격 및 관리

조용함 뒤에 끈기있고 용감한 테리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작지만 일을 하는 품종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아 적절한 산책이 필요하다. 영리하고 빠르게 배울 수 있어 훈련하기 쉬운 품종 중 하나이다. 동물의 털보다는 사람의 머리카락과 비슷하여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적어 가정견으로도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편이지만 슬개골 탈구가 잘 발생하므로 높이 점프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좋다. 수명은 11~15년이다.



요크셔 테리어 본문 이미지 1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테리어, 실키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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