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언 테리어

오스트레일리언 테리어

[ Australian Terrier ]

요약 소형 애완견.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식육목
개과
멸종위기등급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키 24~25cm
무게 5~6kg(소형견)
몸의 빛깔 진한 흑청색, 금색, 엷은 갈색
분포지역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지가 오스트레일리아이다. 키 24~25cm, 몸무게 5~6kg으로 소형견이다. 영국테리어가 조상으로 영국 이외의 지역에서 작업견으로 만들어진 테리어 가운데 하나이다. 여러 테리어종의 교배를 통해 번식가들이 원하던 품종으로 개량되었다. 1889년 멜버른에서 오스트레일리언 테리어 클럽이 만들어졌고 1896년 공식표준이 발표되자 아름다운 모습과 지역적 특성에 어울리는 유용성 때문에 단번에 인기를 끌었다. 1933년 영국에서 순수혈통으로 인정받았고, 1960년 미국애견협회(AKC)의 공인을 받았다. 작지만 강인하고, 영리하다.

털은 6cm 정도로 거칠게 나는데 황갈색의 경우 짙고 화려한 것이 좋고 보라색인 경우는 지저분한 잡색이 없어야 좋다. 이중털로 곧게 뻗어나며 방수 기능이 있다. 주둥이는 길고 코는 검은색이며 귀는 작고 오뚝 선다. 꼬리는 생후 1주일 내에 5분의 2만 남기고 잘라준다. 키보다 몸통이 더 작고, 걸음걸이는 탄력있고 활기차다. 작고 어두운 눈은 예리한 인상을 준다.

기후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잘 적응해 유럽, 아프리카, 인도, 남아메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기른다. 예민하고 후각이 발달하여 광산을 지키거나 사냥, 양치기개로도 이름이 높다. 애정 표현이 풍부하고 총명하며 사람과 친밀해서 집에서 기르기에도 좋다.

오스트레일리언 테리어 본문 이미지 1

 

역참조항목

불 테리어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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