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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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사

[ 勞動新聞社 ]

분류 인문지리정보관>문화 · 예술>신문 · 방송 · 출판>신문>신문사
행정구역 평양시>중구역

평양시 중구역에 있는 신문사.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편집발행하는 신문보도기관. 1945년 11월 1일에 창립되었다. 창립당시에는 정로사로 부르다가 1946년 9월 1일부터 신문 「정로」가 「노동신문」으로 제호를 바꾸면서부터 노동신문사로 개칭되었다. 노동신문사는 편집국, 당역사교양부, 당생활부, 혁명교양부, 공업부, 농업부, 과학문화부, 남조선부, 국제부, 사진보도부, 대중사업부, 조사부와 기타 후방부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1972년 11월부터 현재의 새 청사에서 신문을 발간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매일 대형판 6면으로 150만부씩 발행되고 있다. 노동신문사에서는 당보를 발간하는 외에 당일꾼들을 위한 참고자료들을 편집발행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 「노동신문」축소판도 발간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내국제주요일지』, 『노동신문주요사론설집』등 도서들도 발행하고 있다. ‘김일성훈장’을 수훈하였으며 1985년 6월에 국제기자동맹으로부터 ‘국제기자상’을 수훈하였다.

마지막 수정일

  • 201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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