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타승산

밀타승산

[ 密陀僧散 ]

治驚氣入心, 瘖不能言.
密陀僧 硏極細末.
每一錢, 茶淸調下. 一方以熱酒調下. 有熱者, 麝香湯1)調下. 昔有人爲虎蛇所驚久瘖, 服此卽愈[虞世]2).

놀란 기운이 심에 들어가 벙어리가 되어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아주 곱게 가루낸다).
한 돈씩 찻물에 타서 먹는다. 다른 처방에서는 뜨거운 술에 타서 먹는다. 열이 있으면 사향탕에 타서 먹는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호랑이와 뱀에 놀라서 오랫동안 벙어리가 되었는데, 이것을 먹고 나았다(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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