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지 못하는 증

고치지 못하는 증

[ 不治證 ]

病人循衣縫譫語者, 不可治[華佗]1). ○ 病人陰陽俱絶, 掣衣撮空妄言者, 死[華佗]2). ○ 病人妄語錯亂, 及不能語者, 不治. 熱病及狂者, 不在此例[醫鑑].

아픈 사람이 옷의 솔기를 더듬으며 헛소리를 하면 고치지 못한다(화타). ○ 아픈 사람이 음양의 기가 모두 끊어져 옷을 잡아당기고 헛손질하고 허튼소리를 하면 죽는다(화타). ○ 아픈 사람이 허튼소리를 하며, 정신이 헷갈리거나 말을 하지 못하면 치료하지 못한다. 그러나 열병이나 미친 병은 이러한 경우가 아니다(『고금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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