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한

절한

[ 絶汗 ]

謂出汗如珠不流, 復旋1)乾也[內經註]2). ○ 六陽氣俱絶3), 則絶汗乃出. 朝占夕死, 夕占朝死[靈樞]4).

절한이란 구슬 같은 땀이 나는데 흐르지는 않고 다시 곧바로 마르는 것을 말한다(『내경주』). ○ 육양(六陽)의 기운[六腑의 陽氣]이 모두 끊어지면 절한이 나오는데, 아침에 나오면 저녁에 죽고, 저녁에 나오면 다음날 아침에 죽을 것이다(『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