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지금련탕

생지금련탕

[ 生地芩連湯 ]

治婦人因崩漏大脫血, 或男子去血過多, 因而涸燥循衣, 摸床撮空, 閉目不省, 揚手擲足, 錯語失神, 鼻乾氣麄1).
生地黃, 川芎, 當歸 各一錢半, 赤芍藥, 山梔子, 黃芩, 黃連 各七分, 防風 二錢.
右剉, 水煎, 徐徐呷下. 此危證也, 以此救之[入門]2).

부인이 붕루로 피가 부족해지거나, 남자가 피를 많이 흘려서 몸이 바짝 말라 옷깃을 만지작거리고 침상을 더듬으며 허공을 휘젓고 눈을 뜨지 못하고 제정신이 아니며 손을 쭉 펴고 발을 뻗고 헛소리를 하고 실신하고 코가 마르고 호흡이 거친 것을 치료한다.
생지황·천궁·당귀 각 한 돈 반, 적작약·산치자·황금·황련 각 일곱 푼, 방풍 두 돈.
위의 약들을 썰어 물에 달여서 천천히 먹는다. 이는 위급한 증상으로, 생지금련탕으로 살린다(『의학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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