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령조혈탕

복령조혈탕

[ 茯苓調血湯 ]

治酒麪過度, 房勞後, 小便出血.
半赤茯苓 一錢, 半赤芍藥, 川芎, 半夏 各七分, 前胡, 柴胡, 靑皮, 枳殼, 桔梗, 桑白皮, 白茅根, 燈心, 甘草 各五分.
右剉作一貼, 薑五片蜜二匙, 水煎服[得效]1).

술과 밀가루 음식을 지나치게 먹거나 성생활이 지나쳐 오줌에 피가 섞여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적복령(약간 붉은 것) 한 돈, 적작약(약간 붉은 것), 천궁, 각 일곱 푼, 전호·시호·청피·지각·길경···등심·감초 각 다섯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생강 다섯 쪽과 꿀 두 숟가락을 넣고 물에 달여 먹는다(『세의득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