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처방

또 다른 처방

[ 又方 ]

齒縫多出血, 以鹽湯, 常常漱口, 仍以鹽末塗之. ○ 靑竹茹醋浸一宿, 含漱. 又竹葉濃煎, 入鹽含漱, 又濃煎茗湯含漱, 皆妙[本草]. ○ 治牙疼, 牙宣出血, 香附子末薑汁浸一宿, 漱口後揩齒[得效]1). ○ 滿口齒出血, 地骨皮煎湯, 先漱後喫[綱目].

잇몸에서 피가 많이 나면 끓인 소금물로 자주 입 안을 헹군 후 소금가루를 바른다. ○ 청죽여를 하룻밤 식초에 담갔다가 양치질한다. 또 죽엽을 진하게 달인 물에 소금을 넣고 양치질한다. 또 차의 싹을 진하게 달인 물로 양치질하여도 되는데, 모두 효과가 있다(『본초』). ○ 이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잇몸에서 피가 나면 가루를 에 하룻밤 재워서 양치한 다음 이를 닦는다(『세의득효방』). ○ 입 안 가득 잇몸에서 피가 나면 를 달여 입 안을 양치한 다음 삼킨다(『의학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