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백

해백

[ 薤白 ]

분류 과학기술/의약 > 약재설명

무독, 온溫, 소음인

해백 본문 이미지 1
해백 본문 이미지 2

다른이름 小獨蒜(소독산), 野蒜(야산), 菜芝(채지), 薤根(해근), 薤白頭(해백두), 鴻薈(홍회), 火葱(화총), 莜子(조자), 藠子(효자)
약맛 고(苦) 신(辛)
귀경 심(心) 폐(肺) 위(胃) 대장(大腸)
주치 氣滯下利, 冷痢, 脘腹疼痛, 脘痞不舒, 咳嗽氣喘, 脇痛, 後重, 胸痺心痛
약용부위 비늘줄기

금기

氣虛無滯者는 愼用한다.

효능

通陽散結, 行氣導滯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 金瘡(금창)을 낫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배가 고프지 않게 하며 늙지 않게 한다.
: 精氣(정기)가 뼈로 들어가게 하고 寒熱往來(한열왕래)을 치료하며 水氣(수기)을 없애고 脾胃(비위)를 따뜻하게 하여 氣(기)가 울체된 것을 없앤다. 국을 끓여 먹으면 환자에게 좋다. 모든 부스럼병과 風寒(풍한)의 邪氣(사기)가 침범하거나 水氣(수기)로 인하여 붓고 아픈 증상에 찧어서 바른다.
: 삶아서 먹으면 추위에 잘 견디고 脾胃(비위)를 조화롭게 하여 허약한 체질을 보충하며, 오랜 痢疾(이질)과 泄瀉(설사)를 치료하고 사람을 건장하게 한다.
: 泄瀉(설사)와 痢疾(이질)을 치료하며 몸이 축 처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또한 下焦(하초)의 陽明(양명)의 氣滯(기체)를 제거한다.
: 少陰病(소음병), 厥逆(궐역), 泄瀉(설사), 痢疾(이질) 및 가슴이 저리고 찌르듯 아픈 증상을 치료하고 下氣(하기)시키고 瘀血(어혈)을 제거하며 姙娠(임신) 상태를 안정시킨다. 陽氣(양기)를 보충하여 남성의 성기능을 돕는다.
孫思邈(손사막): 心病(심병)에 복용하면 좋고 임산부에게도 좋다.
: 여성의 帶下(대하)에 국을 끓여 먹는다. 가시가 목에 걸린 것에도 이것을 먹으면 곧 내려간다.
: 허약한 신체를 보충시키고 독을 없앤다.
: 흰 것은 補益(보익)작용이 있고 붉은 것은 金瘡(금창) 및 風(풍)으로 인한 피부질환에 새살을 돋게 한다.
: 꿀과 함께 찧어서 화상을 입은 곳에 바르면 효과가 매우 빠르다."

약물이름의 기원
薤(해)의 이명으로는 藠子(효자), 莜子(조자), 火葱(화총), 菜芝(채지), 鴻薈(홍회)가 있다.
李時珍(이시진): 薤(해)는 韭類(구류)이다. 그러므로 韭(구)가 들어갔다. 명대의 사람들은 그 뿌리가 흰색이기 때문에 藠子(효자)라는 명칭을 사용하였고 江南(강남) 사람들은 그것을 莜子(조자)라고 잘못 생각하였다. 그 잎은 파와 비슷하고 뿌리는 마늘과 비슷하며 씨앗을 거둘 때는 마땅히 불로 그을려야 한다. 때문에 일반인들은 火葱(화총)이라고 하였다. 에서는 풀 중에서 맛있는 것을 芝(지)라고 하기 때문에 薤(해)를 菜芝(채지)라고 한다고 했다. 蘇頌(소송)은 莜子(조자)를 다시 蒜(산)의 조문에 삽입하였으나 잘못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