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부자

향부자

[ 香附子 ]

분류 과학기술/의약 > 약재설명

무독, 평平, 소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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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름 苦羌頭(고강두), 雷公頭(뇌공두), 夫須(부수), 莎結(사결), 莎草根(사초근), 三稜草根(삼릉초근), 續根草(속근초), 水莎(수사), 水巴戟(수파극), 水香棱(수향릉), 雀頭香(작두향), 地毛(지모), 地荸薺(지발제), 地藾根(지뢰근), 草附子(초부자), 香附米(향부미), 香附子(향부자), 侯莎(후사)
약맛 고(苦) 감(甘) 신(辛)
귀경 간(肝) 비(脾) 삼초(三焦)
주치 經前乳痛, 腹痛, 崩漏, 産後腹痛, 脘腹疼痛, 鬱症, 飮食積滯, 痛經, 閉經
약용부위 뿌리줄기

처방

만보회춘탕(萬步回春湯 )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薑, 분량 : 적당량
본초명 : 生地黃,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茯神, 분량 : 0.15, 단위 :錢
본초명 : 白蘞, 분량 : 0.2, 단위 :錢
본초명 : 白芍藥,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防風,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防己,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半夏, 분량 : 0.15, 단위 :錢
본초명 : 麻黃,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乾薑,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甘草,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熟地黃,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當歸,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黃芩,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黑附子,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黃芪, 분량 : 0.3, 단위 :錢
본초명 : 烏藥, 분량 : 0.05, 단위 :錢
본초명 : 香附子,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杏仁,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沈香, 분량 : 0.05, 단위 :錢
본초명 : 川烏, 분량 : 0.05, 단위 :錢
본초명 : 川芎,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陳皮,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人參, 분량 : 0.1, 단위 :錢
본초명 : 肉桂, 분량 : 0.1, 단위 :錢

내소산(內消散) 출전 : 방약합편
본초명 : 香附子,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山査肉,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乾薑,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半夏,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白茯苓,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蓬朮,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縮砂仁,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三稜,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神麯,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陳皮,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枳實, 분량 : 1, 단위 :錢

금기

氣虛하여 滯氣가 없거나 陰虛하여 血熱이 있는 사람은 服用을 忌한다.

산지

다사, 강창

효능

舒肝解鬱, 調經止痛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 가슴 속의 열을 제거하고 피모(皮毛)를 충만하게 하고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에 좋고 기(氣)를 북돋고 수염과 눈썹이 자란다.
: 심(心)에 열(熱)이 침범한 것을 치료하고 방광과 옆구리 사이에 기(氣)가 울체된 것을 없애고 항상 정신이 몽롱하면서 즐겁지 않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치료한다.
: 모든 기병(氣病)을 다스리고 극심한 구토와 설사 및 복통을 치료하며 신(腎)과 방광(膀胱)이 랭(冷)한 것을 치료한다.
: 전염성 질환을 일으키는 나쁜 기운을 없애고 삼초(三焦)를 순조롭게 하며 육울증(六鬱症), 식체(食滯), 배가 팽팽하게 붓는 증상, 각기병(脚氣病), 온 몸이 아픈 증상, 종기, 기타 부스럼, 토혈(吐血), 변혈(便血), 혈뇨(血尿), 여성의 붕루(崩漏)와 대하(帶下), 월경부조(月經不調), 출산 전후의 모든 질환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작두향(雀頭香), 초부자(草附子), 수향릉(水香棱), 수파극(水巴戟), 수사(水莎), 후사(侯莎), 사결(莎結), 부수(夫須), 속근초(續根草), 지뢰근(地藾根), 지모(地毛)가 있다.

이시진(李時珍): 에서부터 사초(莎草)라고 부르지 않았는데, 이는 싹을 사용한다거나 뿌리를 사용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후세에서는 모두 그 뿌리를 사용하면서 香附子라고 명명하였고 그것이 莎草를 지칭한 것임을 알지 못했다.
그 약초는 삿갓이나 雨衣를 만들 수 있는데, 빈 틈이 있어서 물이 잘 빠지니 글자에 草와 沙가 들어가는 것이다. 또한 莎를 사(蓑)로 쓰기도 하는데, 그 까닭은 도롱이를 옷에 걸쳐 입은 모양이 효자가 입은 喪服과 모양이 비슷하므로 상복을 뜻하는 衰라는 글자가 들어간 것이다.
: 호후(薃侯), 莎라고도 하고 그 열매는 줄기의 끝에 달리는데 색깔이 붉은 비단(赤緹)과 같아서 제(緹)라고 한다. 또한 대(薹), 부수(夫須)라고도 하였다. 대(薹)는 립(笠)의 명칭이고 천민 남자가 옷에 늘어뜨려 매달고 있는 장식용 실가닥 같아서 夫須라고 하였다. 그 뿌리가 서로의 옆에 계속 이어저 생기므로 合香이라고도 한다. 그러므로 香附子라고 한다.
상고(上古) 시대에는 雀頭香이라고 하였는데, 을 살펴보면 위(魏)나라의 문제(文帝)가 오(吳)나라에 관리를 보내어 雀頭香을 구하게 한 내용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향부자이다. 그 잎이 삼릉(三稜)이나 파극(巴戟)과 비슷한데, 지대가 낮은 습지에서 자라므로 수삼릉(水三稜), 수파극(水巴戟)이라고 하였다. 속세의 사람들은 뇌공실(雷公實)이라고도 하였다.
에서는 월췌치(月萃哆)라고 하였고, 에서는 抱靈居士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