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개

형개

[ 荊芥 ]

분류 과학기술/의약 > 약재설명

무독, 온溫, 소양인

형개 본문 이미지 1
형개 본문 이미지 2

다른이름 一捻金(일념금), 鼠蓂(서명), 姜芥(강개), 假蘇(가소)
약맛 신(辛)
귀경 간(肝) 폐(肺)
주치 각종 출혈, 痲疹, 産後血暈, 瘡瘍初起에表證있을때, 風熱表證, 風疹, 風寒表證
약용부위 지상부

가감통성환(加減通聖丸)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甘草, 분량 : 0.2, 단위 :錢
본초명 : 殭蠶, 분량 : 0.2, 단위 :錢
본초명 : 歸尾,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槐花, 분량 : 0.4, 단위 :錢
본초명 : 植防風, 분량 : 0.8, 단위 :錢
본초명 : 金銀花, 분량 : 0.3, 단위 :錢
본초명 : 山梔, 분량 : 0.5, 단위 :錢
본초명 : 蓮翹, 분량 : 0.8, 단위 :錢
본초명 : 牛蒡子, 분량 : 1, 단위 :錢
본초명 : 赤芍, 분량 : 0.8, 단위 :錢
본초명 : 荊芥, 분량 : 0.4, 단위 :錢
본초명 : 黃芩, 분량 : 0.8, 단위 :錢
본초명 : 苦蔘, 분량 : 0.5, 단위 :斤
본초명 : 白蘚皮, 분량 : 0.8, 단위 :錢

금기

表虛有汗과 發熱이 重하고 惡寒이 가벼운 자는 복용을 忌한다
血虛發熱, 陰虛火盛으로 인하여 頭痛目痛이 된 자는 복용을 忌한다

효능

去風解表, 宣毒透疹, 理血止血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 寒熱往來(한열왕래), 임파선염이 곪은 것을 치료하고 氣(기)가 뭉친 것을 풀어주고 瘀血(어혈)을 제거하고 濕邪(습사)로 인하여 저린 증상을 치료한다.
: 邪氣(사기)를 물리치고 쇠약으로 인한 갈증과 몸이 차가운 증상을 없애며 땀이 나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물에 끓여서 즙을 복용한다. 약재를 으깨어 식초와 섞어서 염증으로 부은 곳에 붙인다.
: 이 약재만 단독으로 사용하여 독한 風邪(풍사)를 제거하며, 입이 돌아간 증상, 반신마비, 心(심)이 허약해지고 건망증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氣力(기력)과 精(정)을 북돋우며 나쁜 毒氣(독기)에 감염되지 않게 하며 血脈(혈맥)을 잘 통하게 하고 五臟(오장)의 氣(기)가 부족한 곳에 氣(기)를 보내고 脾胃(비위)를 돕는다.
: 血虛(혈허), 風邪(풍사)의 침입으로 인하여 氣鬱(기울)이 발생한 경우, 등과 허리 부위의 통증, 헛땀을 치료한다. 남성의 각기병을 치료하고 근육과 골격의 동통을 치료한다. 寒邪(한사)로 인한 頭痛(두통)과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한 증상, 팔다리 근육이 당기는 증상을 치료한다.
: 五臟(오장)의 기능을 순조롭게 하고 음식을 소화시키고 下氣(하기)시키며 술을 깨도록 한다. 생것이나 익혀서 나물로 먹을 수 있고 끓여서 차로 마실 수도 있다. 豆鼓(두시)를 달인 물로 끓여서 복용하면 갑작스러운 傷寒(상한)을 치료할 때 땀을 낼 수 있다.
: 여성의 血虛(혈허)로 인한 피부 가려움증과 어지러움증 및 부스럼과 옴병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약이다.
: 출산 후 風邪(풍사)의 침범으로 신체가 강직되는 증상에 가루를 내어 술로 복용한다.
: 風熱(풍열)의 邪氣(사기)를 제거하고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咽喉(인후)을 편안하게 하며 부스럼을 낫게 한다. 뒷목이 뻣뻣한 증상, 시야에 검은색 별이 반짝이는 증상 및 각종 부스럼과 음부의 옴병을 치료하고 피를 토하는 증상, 코피, 下血(하혈), 출혈을 동반한 痢疾(이질), 崩漏(붕루), 痔疾(치질)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假蘇(가소)의 이명이다. 假蘇(가소)의 이명으로는 姜芥(강개), 鼠蓂(서명)이 있다.

陶弘景(도홍경): 假蘇(가소)는 처방에 자주 쓰이지 않았다.
蘇恭(소공): 이것은 채소류에 속하는 荊芥(형개)이며, 姜芥(강개)는 音(음)이 잘못 전해진 것이다. 따라서 원래 草部(초부)에 있던 것을 지금은 菜部(채부)로 옮겨서 기록하였다.
陳士良(진사양): 荊芥(형개)는 본초서적에서 假蘇(가소)라고도 한다. 그러나 假蘇(가소)는 별도의 약물로써 잎이 가늘고 둥글고 야생에서 많이 자라고 향기가 蘇葉(소엽)과 비슷하기 때문에 蘇(소)라는 명칭이 붙었다.
蘇頌(소송): 醫官(의관)인 陳巽(진손)은 江東(강동) 사람들은 假蘇(가소)와 荊芥(형개)는 실제로 두가지 약물이라고 하였다. 蘇恭(소공)은 본초서적에서 이것을 일명 姜芥(강개)라고 했고, 荊(형)과 姜(강)은 音(음)이 와전된 것 뿐이니 假蘇(가소)를 荊芥(형개)라고 하였으나 틀린 말이다.
李時珍(이시진): 에서는 假蘇(가소)를 荊芥(형개)라고 하였고, 그 잎이 떨어진 蒺藜(질려)의 가시처럼 가늘고 蜀(촉) 사람들은 이것을 생것으로 씹어 먹는다고 하였다. 吳普(오보)는 東漢(동한) 말기의 사람으로 이 저술된 시대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니, 그 말이 틀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나라 사람인 蘇恭(소공)은 그의 말을 따랐다. 그러나 陳士良(진사양)과 蘇頌(소송)은 다시 두 가지 약물일 것이라고 하였으나 억측일 뿐이다. 약재의 이름에 蘇(소), 姜(강), 芥(개)라는 명칭이 들어간 것은 이 약재의 氣味(기미)가 蘇葉(소엽), 生薑(생강), 芥子(개자)처럼 맵고 방향성이 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