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골

호골

[ 虎骨 ]

분류 과학기술/의약 > 약재설명

무독, 온溫, 태음인

호골 본문 이미지 1
호골 본문 이미지 2

다른이름 大蟲骨(대충골)
약맛 감(甘) 신(辛) 함(鹹)
귀경 간(肝) 신(腎)
주치 驚癎, 驚悸, 筋骨急痛, 歷節風痛, 鼠瘻, 惡瘡, 腰腿不遂, 月蝕瘡, 風濕腰痛
약용부위 뼈

처방

기린갈환(麒麟竭丸 )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乳香, 분량 : 6, 단위 :錢
본초명 : 當歸, 분량 : 6, 단위 :錢
본초명 : 沒藥, 분량 : 6, 단위 :錢
본초명 : 白芍, 분량 : 6, 단위 :錢
본초명 : 水蛭, 분량 : 2, 단위 :錢
본초명 : 血竭, 분량 : 6, 단위 :錢
본초명 : 虎骨,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麝香, 분량 : 2, 단위 :錢

백배환(百倍丸)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牛膝,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補骨脂,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龜板, 분량 : 1, 단위 :兩
본초명 : 沒藥, 분량 : 2, 단위 :錢
본초명 : 虎骨,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肉蓯蓉, 분량 : 5, 단위 :錢
본초명 : 乳香, 분량 : 2, 단위 :錢
본초명 : 自然銅, 분량 : 2, 단위 :錢
본초명 : 木鱉子, 분량 : 2, 단위 :錢

금기

血虛火盛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능

强筋健骨, 鎭驚安神, 追風定痛, 解毒療瘡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 邪氣(사기)와 惡氣(악기)를 물리치고 鬼神(귀신)과 전염병을 물리친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멎게 하고 잘 낫지 않는 부스럼과 임파선염을 치료한다. 머리뼈가 더욱 좋다.
: 근육과 뼈대가 風症(풍증)으로 경련이 일어나 굴신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며 통증 부위가 몸에서 돌아다니는 증상을 치료하며 사체로부터 전염되는 복통, 傷寒(상한), 溫病(온병)을 치료하고 개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 符籍(부적)과 함께 邪氣(사기)를 물리치는 효과가 있다. 머리뼈로 베개를 만들어 베고 자면 惡夢(악몽)을 피할 수 있고 문 위에 놓아두면 귀신을 피할 수 있다.
: 끓인 물로 목욕하면 관절이 붓고 아픈 증상을 없앤다. 끓인 물과 식초와 함께 섞어서 무릎을 담그면 다리가 붓고 아픈 증상이 그치는데, 호랑이 정강이뼈가 더욱 좋다. 신생아를 호골을 달인 물에 목욕을 시키면 惡鬼(악귀)를 피하고 부스럼, 경련성질환, 전염병을 제거하여 어른이 되도록 병을 앓지 않게 된다.
: 風邪(풍사)를 몰아내어 통증을 가라앉히고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오랜 痢疾(이질)과 脫肛(탈항)을 치료하고 짐승의 뼈가 목에 걸린 것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호랑이의 이명에는 烏菟(오토), 大蟲(대충), 李耳(이이)가 있다.
李時珍(이시진): 虎(호)는 그 소리를 표현한 것이다. 魏子才(위자재)는 虎(호)라는 문자는 虍(호)와 几(궤)에서 나온 것으로 호랑이가 웅크린 모양을 표현한 것이므로 人(인)에서 나왔다는 말은 틀렸다고 하였다. 楊雄(양웅)의 에서는 陳(진), 魏(위), 宋(송), 楚(초)의 지역에서는 간혹 李父(이부)라고 불렀고, 長江(장강)과 淮水(회수) 남쪽의 楚(초) 지역에서는 李耳(이이), imagefont菟(오토)라고도 불렀으며, 關中(관중)의 東西(동서) 지역에서는 伯都(백도)라고 불렀다. 내가(이시진) 보기에는 李耳(이이)는 狸兒(이아)라고 해야 될 것 같다. 대개 사투리의 발음은 狸(이)가 李(이)로 兒(아)가 耳(이)로 변하기 때문이다. 지금 남쪽 사람들이 虎(호)를 猫(묘)라고 부르는 것도 이와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郭璞(곽박)은 호랑이는 음식을 먹을 때 귀는 먹지 않는다고 하여 李耳(이이)라고 하였으며 귀를 건드리기를 꺼려한다고 했고, 應邵(응소)에서는 南郡(남군)의 李翁(이옹)이 변해서 호랑이가 되었으므로 李耳(이이)라고 부른다고 했는데 經(경)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을 자세하게 설명했다고 볼 수 있다. 에서는 호랑이 중 털이 길지 않은 것을 虦猫(잔묘)라고 하고 흰색 호랑이를 甝(함)이라고 하며, 검은색 호랑이를 虪(숙)이라고 한다. 호랑이와 비슷하지만 다섯 발가락인 것을 imagefont(추)라고 하며, 호랑이와 비슷하지만 진짜 호랑이가 아닌 것을 彪(표)라고 하고, 호랑이와 비슷하지만 뿔이 있는 것을 虒(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