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환

윤하환

[ 潤下丸 ]

治痰積氣滯, 及痰嗽, 降痰甚妙.
陳皮 一斤 去白, 鹽二兩以水化, 同煮爛焙燥, 甘草 二兩 .
右爲末, 湯浸蒸餠和丸, 梧子大. 白湯下三五十丸[必用].

담이 쌓이고 기(氣)가 막혀서 가래 기침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데, 담을 삭이는 효과가 아주 좋다.
진피 한 근(흰 속을 버리고 소금 두 냥을 녹인 물에 문드러지게 푹 달여서 약한 불에 말린다), 감초 두 냥(굽는다).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끓인 물에 담가 불린 떡으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서른에서 쉰 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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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음(痰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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