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소위단

가미소위단

[ 加味小胃丹 ]

治風痰痞積1), 眩暈喉痺, 癱瘓不語, 腹中痞塊等證, 神效.
小胃丹一劑 方見下, 加南星, 半夏 並用白礬皂角薑汁水煮十五次 各二兩半, 蒼朮 用米泔白礬皂角水浸一宿炒 二兩, 桃仁, 杏仁 並以白礬皂角水泡去尖, 紅花 酒蒸, 陳皮, 枳實 並用白礬水泡半日炒, 白朮, 白芥子 各一兩.
右爲末, 薑汁竹瀝煮神麴爲糊和丸, 菉豆大. 每服二三十丸. 薑湯下[入門]2). ○ 醫鑑, 一名導痰小胃丹3). ○ 回春, 一名竹瀝化痰丸4).

풍담과 비적, 어지러운 것과 후비(喉痺), 반신불수와 말을 하지 못하는 것, 뱃속이 더부룩하고 덩어리가 있는 것 등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처방은 뒤에 있다) 한 제, 남성과 반하(남성과 반하 모두 백반·조각자·을 넣고 물에 열다섯 차례 달인 것) 각 두 냥 반, 창출(쌀뜨물에 백반·조각을 넣고 달여 하룻밤 동안 담갔다가 볶은 것) 두 냥, 도인과 행인(도인과 행인 모두 백반·조각 달인 물에 담갔다가 뽀족한 끝을 버린 것), 홍화(술에 찐 것), 진피와 지실(진피와 지실 모두 백반 달인 물에 한나절 동안 담갔다가 볶은 것), 백출, (볶은 것) 각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과 죽력을 달여 신곡을 넣고 쑨 풀로 녹두대의 알약을 만들어, 스물에서 서른 알씩 생강 달인 물로 먹는다(『의학입문』). ○ 『고금의감』에서는 도담소위단이라고 하였다. ○ 『만병회춘』에서는 죽력화담환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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