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

지음

[ 支飮 ]

咳逆倚息短氣, 不得臥, 其形如腫, 謂之支飮. 小靑龍湯 方見寒門 主之1). 又曰, 其脈數2), 必苦冒眩3), 其人本有支飮在胸中故也. 茯苓五味子湯亦主之[仲景]4). ○ 支飮, 亦喘而不能臥, 加短氣, 其脈平也[仲景]5). ○ 支飮, 水停膈上, 咳逆倚息短氣[入門]6).

기침이 치밀어올라 기대어 숨을 쉬거나 숨이 차서 눕지를 못하고 몸이 마치 부은 것 같은 것을 지음(支飮)이라고 하는데, 소청룡탕(처방은 「한문」에 있다)이 주치한다. 또 맥이 삭(數)하면 반드시 몹시 어지러운데, 이것은 본래 환자의 가슴속에 지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 주치한다(중경). ○ 지음은 또한 기침이 나서 누울 수가 없으며, 이에 더하여 숨이 찬데 맥은 고르게 나타난다(중경). ○ 지음은 물이 횡격막 위에 머물러 있어서 기침이 치밀어올라 기대어 숨을 쉬거나 숨이 찬 것을 말한다(『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