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장수

야채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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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처 : 서문당
• 명 칭 : 야채장수
•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말~20세기 초)
• 설 명 : 야채를 파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야채는 신선한 상태로 반찬이나 간식에 이용되는 식물을 말한다. 다만 산야에서 채집한 비재배식물, 즉 산채(山菜)는 채소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채소의 종류는 60여 가지로, 그 대 부분이 외국에서 전래되었다. 마늘, 순무, 무, 배추 등은 중국을 통하여 들어왔고, 셀러리, 결구, 상 추, 꽃양배추, 피망 등은 조선 후기에 서양 사람들이 가지고 왔다.

※ 자료참조 : 『사진으로 보는 조선시대 - 생활과 풍속 상』 / 조풍연 해설 / 서문당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