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극환

파극환

[ 巴戟丸 ]

治面色白而不澤, 悲愁欲哭, 脉按之空虛. 是爲脫精脫神, 宜峻補肝腎, 收斂精氣, 補益元陽.
五味子, 巴戟, 肉蓯蓉, 兔絲子, 人蔘, 白朮, 熟地黃, 骨碎補, 茴香, 牡蠣, 龍骨, 覆盆子, 益智仁 各等分.
右爲末, 蜜丸, 梧子大. 每三十丸. 米飮呑下. 日三服. 虛甚, 八物湯呑下[東垣]1).

얼굴이 창백하고 푸석푸석하며 슬픔과 시름으로 울려고 하고, 맥을 잡아보면 텅 비어 있는 듯한 증상을 치료한다. 이런 증상을 탈정(脫精)과 탈신(脫神)이라고 하는데, 이럴 때는 간(肝)과 신(腎)을 세게 보하여 정기를 수렴하고 원양(元陽)을 보하여 북돋아야 한다.
오미자·파극·육종용··인삼·백출···회향·모려·용골··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매번 서른 알씩 미음으로 하루에 3번씩 먹는다. 너무 허하면 팔물탕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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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노인 모시는 법(附養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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