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지 / 신증동국여지승람

지리지 / 신증동국여지승람

[ 新增東國輿地勝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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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조선 중기(1530) 저자 이행(李荇) ·홍언필(洪彦弼)의 증보 소장처 서울대 규장각

원천자료 설명

지역정보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기술한 지리책.
전국지·지방지·읍지 등을 포괄한다. 국가통치 기반자료로 제작되었으며,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관찬지리지(官撰地理誌)는 성종 때 완성된『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과 이의 증보판인『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이 있다.
조선 중기 · 후기에는 지방 유림들에 의하여『사찬읍지(私撰邑誌)』가 편찬되었고, 이중환(李重煥)의『택리지(擇里志)』, 정약용(丁若鏞)의『아방강역고(我邦疆域考)』, 신경준(申景濬)의『강계지(疆界志)』 등이 편찬되었다. 19세기 말에는 계몽적인 지리서가 많이 등장하였으며, 장지연(張志淵)의『대한지지』, 김홍경의『만국신지지』 등의 근대 지리서가 만들어졌다.
이외에 조선 중기의 지리지로는, 개인에 의해 편찬된 최초의 지리지로 실학사상의 기초가 된 한백겸(韓百謙)의『동국지리지(東國地理誌)』와 세계지도와 서양 세계를 소개한 이수광의『지봉유설(芝峰類說)』이 있다.

활용방안

조선시대의 인문지리서(人文地理書) 로서 시장의 위치 내역등 시장자료 텍스트등에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