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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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자료
![골패 31 본문 이미지 2](https://img-api.cboard.net/img_n.php?image_url=https://dbscthumb-phinf.pstatic.net/1694_000_1/20130315141614517_VHRJ344XN.jpg/z2_cp03080428000.jpg?type=m4500_4500_fst&wm=N)
고증자료
• 명 칭 : 골패31
• 시 대 : 조선 후기(19세기)
• 설 명 : 실내에서 하는 오락·도박 기구.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검은 나무 바탕에 상아·수골을 붙여 여러 가지 수효의 구멍을 새긴 것이다. 모두 32쪽으로 되어 있다. 백아(쥐코)·백사·아삼·어사·관이·아륙·삼사·삼오·삼륙·사오는 각 1짝, 통소·소삼·백오·백륙·진아·장삼·직홍·준오·사륙·오륙·준륙은 각 2짝씩 합하여 32짝으로 27점을 만든다.
경기는 2명이나 4명이 할 수 있는데 대개 4명이 한다. 골패는 점복 도구로도 쓰였으며 천패이선(天牌二扇) 24점은 24기(氣), 지패이선(地牌二扇) 4점은 사방을, 인패이선(人牌二扇) 16점은 사단(四端)을, 화패이선(和牌二扇) 8점은 대화원기유행팔절지간(大和元氣流行八節之間)을 상징한 것으로 성수의 배열을 비유한 것이다.놀이의 종류에는 2가지가 있는데, 앞 사람이 낸 숫자에 맞추어 패를 내야 하는 꼬리붙이기, 4명이 한 패를 이루어 하는 포(飽)가 있다.
※ 자료참조 : 『사진으로 보는 조선시대 - 생활과 풍속 상』 / 조풍연 해설 / 서문당 소장
3D
출처: 문화원형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