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롱

보스롱

[ Beauceron ]

요약 프랑스 원산의 목양견.
보스롱

보스롱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식육목
개과
이칭/별칭 베르제 드 보스
멸종위기등급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키 63∼71cm
무게 30∼39kg
몸의 빛깔 검정색 바탕에 다갈색, 회색 등의 얼룩무늬
분포지역 프랑스

오랜 역사를 지닌 품종으로서 베르제 드 보스(Berger de Beauce) 또는 뷰세런이라고도 부른다. 16세기 이전부터 멧돼지를 사냥하거나 가축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육하였고 전투견·구조견·심부름개 등으로도 쓰였다. 1896년에 최초의 표준서가 정리되었고 이어 프랑스 목양견 협회가 결성되어 이 견종의 보호와 번식을 위하여 애썼다. 프랑스에서는 오늘날에도 양치기개나 경찰견으로 활약하고 있다.

몸집이 커 강인한 느낌을 준다. 은 이중모인데, 뻣뻣하고 긴 겉털과 부드럽고 촘촘한 속털로 이루어져 있다. 털빛은 검정색 바탕에 눈언저리, 가슴, 목, 다리 등에 황갈색 또는 회색 얼룩무늬가 있다. 머리는 둥그스름하고 이마는 평평하며 주둥이는 적당히 뾰죽하다. 눈은 둥글고 짙은 갈색이다. 귀는 곧게 솟아 있으며 짧게 잘라주기도 한다. 꼬리는 살짝 말려 있다.

성격은 침착하면서도 대담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짖는 등 매우 영리하다. 주인에게 헌신적이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며 깊은 충성심 때문에 새 주인에게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성장이 빨라 생후 10개월이면 성견으로 자라므로 공동생활을 위한 기본훈련이 꼭 필요하다. 털은 정기적인 손질을 해주어야 하며, 활동적이어서 실내보다는 마당이 넓은 가정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보스롱 본문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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