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 Gangneung Danoje (Dano Festival of Gangneung) , 江陵端午祭 ]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단옷날을 전후하여 서낭신에게 지내는 마을 공동축제. 1967년 1월 16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지정되었다.
2019 강릉단오제 단오제단
지정종목 | 국가무형유산 |
---|---|
국가 | 대한민국 |
지정일 | 1967년 1월 16일 |
분야 | 전통 |
분류 |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
제정연도 | 1967년 1월 16일 |
관리단체 | (사)국가무형유산 강릉단오제보존회 |
주최시기 및 기간 | 매년 음력 5월 5일 |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
개최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노암동 남대천 단오장 |
종류/분류 | 무형유산 / 전통 놀이·무예 / 축제 |
행사내용 | 단오굿, 관노탈놀이, 국가지정 무형유산 초청 공연, 민속악 공연, 각종 민속놀이, 국외무형문화유산 초청 공연 |
1967년 1월 16일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로 지정되었다. 예능보유자는 김종군이다. 범일국사(泛日國師)가 죽어서 대관령 서낭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범일국사와 관련이 있는 여러 서낭당에서 차례로 제사를 지낸다.
옛날에는 이 단오제를 지내는데 열흘이 걸리고 관속·무당·지방민 등 수백 명이 제사에 참가하였으며, 관중 수만 명이 몰렸다고 한다. 지금도 해마다 단오를 전후하여 지내고 있으나, 규모는 옛날보다 작다. 강릉단오제는 단옷날에 지내는 제사에 불과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축제이며, 준비과정·규모 등이 대단하다.
음력 3월 20일에 제사에 드릴 술[神酒]을 빚고 4월 1일과 8일에 대성황사에서 헌작(獻爵)·독축(讀祝)·무악(巫樂)으로 제를 지낸다. 4월 15일에는 대관령 국사성황사에서 헌작·독축·무악으로 제를 지낸 후 신대[神竿木]를 베어 대관령 국사성황을 모시고, 강릉으로 돌아와 구사성황사 정씨집(범일국사 전설에 나오는 집) 여성황사를 거치며 차례로 제를 지내고 대성황사에 모신 뒤, 4월 27일에 굿을 하고 5월 1일에는 강릉 남대천에 설치한 본제청에서 본제를 시작하여 며칠간 무당굿과 관노놀이를 하며, 갖가지 민속놀이가 벌어진다. 5월 7일에는 소제를 하고 대관령 국사성황을 보내드리는 소제 및 봉송(奉送)을 끝으로 마친다.
본제에서 무당의 굿거리는 해마다 약간씩 다른데, 부정굿을 시작으로 하여 청좌굿·달맞이·세존굿 ·조상굿·성주굿·천왕굿·심청굿·칠성굿·손님굿·계면굿·12산신굿·꽃노래굿·거리굿 등으로 구성된다. 2005년 유네스코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UNESCO 지정 한국의 무형유산]
NO. | 무형유산명 | 등록연도 | 이미지 |
---|---|---|---|
1 |
2001 |
||
2 |
2003 |
||
3 |
2005 |
||
4 |
2009 |
||
5 |
2009 |
||
6 |
2009 |
||
7 |
2009 |
||
8 |
2009 |
||
9 |
2010 |
||
10 |
2010 |
||
11 |
2010 |
||
12 |
2011 |
||
13 |
2011 |
||
14 |
2011 |
||
15 |
2012 |
||
16 |
2013 |
||
17 |
2014 |
||
18 |
2015 |
||
19 |
2016 |
||
20 |
2018 |
||
21 |
2020 |
|
역참조항목
강릉가면극, 단오, 강원특별자치도의 사회문화, 대관령 성황사 및 산신각, 법성포단오제, 강릉시오죽헌·시립박물관, 대관령 국사여성황사
카테고리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