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세기

조선향토대백과 인문지리정보관 : 문화 · 예술

탕세기

분류 인문지리정보관>문화 · 예술>예술>노동민요>평양 · 평안도 민요
행정구역 평양시

1.초루한관 두관세관 너이 다섯 여섯
일곱 여덞에 아홉 초열 관암보살
열에 하 하나 둘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에 아홉 양십 관암보살
2. 한관 두관 세관 네관 다섯 여섯
일곱 여덟에 아홉
열에 한관 두관 세관 네관 다섯 여섯
일곱 여덟에 아홉 양십 관암보살
3. 십오야 밝은 달은 운무중천에 걸렸구나
스물스물 끓는 물은 백병이 소열하고
스물 한관 두관 세관 너이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서른 관암보살
4. 서른 한관 두관 세관 네관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마흔 관암보살
마흔 한관 두관 세관 네관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절반 관암보살
5. 반이 남아 다 늙었으니 다시 젊지는 못하리라
이팔청춘 소년들아 백발을 보고
허허 웃지를 말어라
절반 한관 두관 세관 네관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예순 관암보살
6. 일간 칠십은 고래희요 팔십밖은 구십춘광
장차 백세를 다 살아두 죽기가 싫다고
일러를 왔건만
일흔 한관 두관 세관 너이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여든 관암보살
여든 한관 두관 세관 너이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관암보살
7. 백구야 훨훨 날지를 말아 너 잡으러 내 안간다
승상이 버리심에 너를 쫓아 예 왔노라
강상에 터를 닦고 규목유서를 하여 놓고
백에 한관 두관 세관 네관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백에 여라문 관암보살

마지막 수정일

  • 2010. 12. 31.

【유의 사항】

  • ⓘ 본 콘텐츠는 1999~2005년 남북공동 편찬사업에 의해 발간된 자료로서,
    북한에서 사용되는 표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한 자료의 특수성으로 내용의 최신성이나 이미지의 선명도가 다소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관련이미지

탕세기

탕세기 출처: 조선향토대백과

연관목차

조선향토대백과 인문지리정보관 : 문화 · 예술 1560/2772
탕세기 지금 읽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