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이 뭉쳐 가(瘕)가 된 것

혈이 뭉쳐 가(瘕)가 된 것

[ 血結成瘕 ]

衝脉任脉皆起於胞中, 爲血之海1), 血澁不行, 則成瘕作痛. ○ 任脉爲病, 男子爲七疝, 女子爲瘕聚[難經]2). ○ 月事不行, 血結成瘕, 宜歸朮破癥湯, 增味四物湯, 四物調經湯, 立效散, 地黃通經元, 無極丸, 桃仁煎.

충맥과 임맥은 모두 포(胞)에서 나오므로 혈의 바다[血海]가 되는데, 혈이 매끄럽지 못하여 잘 돌지 못하면 가(瘕)가 생겨 아프게 된다. ○ 임맥에 병이 들면 남자는 일곱 가지 산증(疝症)이 생기고, 여자는 징가와 적취[瘕聚]가 생긴다. ○ 월경이 나오지 않아 혈이 뭉쳐 가가 된 데는 , , , , 지황통경원, , 도인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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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