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3

일러두기 3

• 작은 글자는 인용된 원문에 대한 注로, 『동의보감』 원문에는 두 줄의 할주(割注)로 편집되어 있으나, 이 책에서는 작은 글자로 표기하였다.
水蛭 尋起九條, 入水椀養住, 至七月七日, 取出陰乾, 秤有多少, 入麝香蘇合香, 三味一般細硏爲末, 蜜少許爲餅.

• 인용된 문장의 출전은 [ ]로 입력하였다.
是慾當絶矣, 宜節不知節, 宜絶不能絶, 坐此而喪生, 盖自取之也[資生經].

• 『동의보감』에서는 내용이 바뀌거나 인용된 서적이 바뀔 때 ‘○’을 사용하였다. 원문에는 하나의 항에서는 모든 문장이 이어져 있으나, 이 책에서는 내용의 변화나 편집의 필요에 따라 문단을 나누었다.
절제하여야 할 때 절제함을 알지 못하고, 끊어야 할 때 끊지 못하면 이로 인하여 삶을 잃게 되니, 이 모두는 자기가 얻은 것이다(『침구자생경』).
○ 나이 40 전에 제멋대로 한 짓[放恣]이 많으면 40 이후에 기력이 갑자기 쇠퇴함을 느끼게 되는데, 쇠퇴해지면 여러 가지 질병이 많이 생겨 오래도록 낫지 않고 결국은 목숨을 구하지 못한다.

• 인용된 문장의 출전이 책인 경우, 『 』로 표기하였고 줄인 말을 모두 풀었다. 출전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는 그대로 두었다.
절제하여야 할 때 절제함을 알지 못하고, 끊어야 할 때 끊지 못하면 이로 인하여 삶을 잃게 되니, 이 모두는 자기가 얻은 것이다(『침구자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