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워터 도그

포르투갈 워터 도그

[ Portuguese Water Dog ]

요약 개의 한 품종.
포르투갈 워터 도그

포르투갈 워터 도그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식육목
개과
이칭/별칭 포르테
멸종위기등급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키 수컷 50∼57cm, 암컷 43∼52cm
무게 수컷 19∼25kg, 암컷 16∼22kg
몸의 빛깔 검은색·흰색·갈색
분포지역 포르투갈

원산지는 포르투갈이며 '포르테'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역사적으로는 에스파냐 무적함대들이 배에 이 개를 태우고 다닌 사실이 알려져 있다. 수영과 다이빙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서 포르투갈 해안에서는 바다에서 찢어진 그물을 가져오는 일, 고기 떼를 모는 일,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와 육지 사이를 오가며 쪽지를 전달하는 일 등을 수행한다. 하루종일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튼튼하다.

키는 수컷 50∼57cm, 암컷 43∼52cm, 몸무게는 수컷 19∼25kg, 암컷 16∼22kg이다. 체격이 다부지고 골격이 튼튼해 보이며 근육이 잘 발달해 있다. 머리는 몸에 대해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두개골 꼭대기가 넓은 편이다. 눈은 둥글고 귀는 눈과 수평하게 놓여 있다. 코는 넓고 콧구멍이 바깥쪽으로 벌려 있다. 꼬리는 시작하는 부분이 굵지만 아래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털은 말린 것과 곱슬거리는 것 등 2가지 종류가 있고 몸 전체를 풍성하게 덮고 있다. 앞다리와 가슴이 만나는 허벅다리 위 끝부분만 털이 적다. 털빛깔은 검은색·흰색·갈색 등이다

성격은 활달하고 기가 세며 영리하다. 주인에게 충실하며 순종적이다. 다른 애완동물이나 어린이들과 잘 어울린다. 운동이 부족하면 금방 살이 찌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뒷다리가 강해서 배 없이도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이 가능하고 꼬리를 방향타로 사용한다.
포르투갈 워터 도그 본문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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