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폴리탄 마스티프
[ Neopolitan Mastiff ]
- 요약
개의 한 품종.
네오폴리탄 마스티프
| 계 | 동물 |
|---|---|
| 문 | 척삭동물 |
| 강 | 포유류 |
| 목 | 식육목 |
| 과 | 개과 |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 크기 | 키 수컷 65∼75cm, 암컷 60∼68cm |
| 무게 | 수컷 60∼70kg, 암컷 50∼60kg |
| 몸의 빛깔 | 회색, 검은색, 푸른색, 황갈색, 적갈색 |
| 분포지역 | 이탈리아 |
원산지는 이탈리아이다. 기원전의 몰루시안도그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오래된 견종의 하나로서 알려져 있다. 티베탄 마스티프와 토착견이 교잡에 참여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번견·투견·군용견으로 이용되었다. 한때는 멸종위기에 놓였으나 이탈리아인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서 다시 번창하게 되었다.
키는 수컷 65∼75cm, 암컷 60∼68cm이고 몸무게는 수컷 60∼70kg, 암컷 50∼60kg이다. 몸은 크고 중량감이 있으며 강인해 보인다. 머리는 크고 넓으며 꼭대기는 편평하다. 두개부와 이마에는 주름이 있다. 눈은 타원형으로 크고 빛깔은 대개 털빛깔보다 짙다. 코는 크고 콧구멍이 많이 벌어져 있으며 털빛깔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귀는 대개 작은 삼각형으로 잘라주고 높이 위치하며 양쪽 귀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목은 적당하게 길며 굵고 근육질로서 아래로 처진 살이 있다. 꼬리는 대개 굵고 끝이 가늘며 대개 움켜쥘 수 있을 정도만 남기고 잘라낸다. 걸어다닐 때에는 등선과 수평을 유지하지만 세우는 일은 없다. 털은 거칠면서 짧고 촘촘하며 윤이 난다. 털빛깔은 회색, 검은색, 푸른색, 황갈색, 적갈색 등이고 발끝과 가슴에 얼룩무늬와 흰색이 있는 것도 있다.
영리해서 배우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주인에게 충성심을 보이며 집 지키는 번견으로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낯선 사람에게는 공격적이거나 참을성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온순하고 성품이 좋아 반려동물로서도 알맞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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