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향토대백과 인문지리정보관 : 문화 · 예술
잦은 호미소리 (1)
| 분류 | 인문지리정보관>문화 · 예술>예술>노동민요>평안도 민요 |
|---|---|
| 행정구역 | 평안북도>용천군 |
얼씨구 좋구나 절씨구 좋구나
호무장단에 다 놀아났구나
1. 일락은 서산에 해떨어지니
월출동령에 달 솟아온다
(후렴)
에헤헤야라 호무야
호무장단에 다 놀아났구나
2. 못다 맬논을 다 매면은
준치반찬 놓아주마
(후렴)
3. 준치나 반찬 아니 먹는
심산유곡에 중이 살리요
(후렴)
4. 이논방천에 물채가 좋아서
일천가지를 걸었구나
(후렴)
5. 일천가질 걸었으면
삼천석이 나겠구나
(후렴)
6. 삼천석이 나구보면
곳간삼간을 짓고나 보자
(후렴)
7. 곳간삼간을 짓지말고
딸 삼형제 나누어주자
(후렴)
8. 딸 삼형제 주지 말고
오촌조카를 물려주자
(후렴)
마지막 수정일
- 201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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