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4.25예술영화촬영소

조선향토대백과 인문지리정보관 : 문화 · 예술

조선인민군4.25예술영화촬영소

[ 朝鮮人民軍四二五藝術映畵撮影所 ]

분류 인문지리정보관>문화 · 예술>예술>연극 · 영화>영화촬영소
행정구역 평양시>낙랑구역

평양시 낙랑구역에 있는 인민군 산하 전문예술영화창작기관. 1959년 5월 16일에 조선인민군2.8영화촬영소로 발족되었다. 1970년에 조선2.8예술영화촬영소로 되었고, 1996년에 조선인민군4.25예술영화촬영소로 개칭되었다. 총 135,000여 m2의 방대한 부지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1962년에 첫 작품인 예술영화 ‘붉은 전사들’을 창작한데 이어 1970년대에는 일제강점기와 6 · 25전쟁시기의 주제를 다룬 영화들을 많이 내놓았고, 1980년대 이래로 혁명영화를 비롯하여 군사물영화들을 많이 창작하였다.

조선인민군4.25예술영화촬영소는 김일성상계관인, 노력영웅, 인민예술가, 인민배우, 공훈예술가, 공훈배우들을 수많이 포진하고 있는 군사물영화창작기지이다. ‘김일성훈장’(1984년)과 ‘국기훈장제1급’을 수훈하였다.

마지막 수정일

  • 2010. 12. 31.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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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평양영화촬영소

평양시 평양영화촬영소 출처: 조선향토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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