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예술영화촬영소

조선향토대백과 인문지리정보관 : 문화 · 예술

조선예술영화촬영소

[ 朝鮮藝術映畵撮影所 ]

분류 인문지리정보관>문화 · 예술>예술>연극 · 영화>영화촬영소
행정구역 평양시>형제산구역

평양시 형제산구역에 있는 예술영화를 전문으로 창조하는 촬영소. 1947년 2월 6일에 국립영화촬영소로 발족되었다. 조선예술영화촬영소의 총부지면적은 100만m2(그중 야외촬영기지 75만m2)이며 상표는 천리마동상이다. 현재 조선예술영화촬영소는 대량의 전속영화예술인들을 갖춘 대영화 창작기지로 전변되었다.

촬영소에는 배우단과 함께 연출, 촬영, 미술, 녹음 등의 창작실들이 있으며 실내촬영자들과 현대화, 원격조종화된 여러 가지 조명설비, 녹음설비, 영화편집설비, 특수촬영설비들이 전면적으로 갖추어져 있다. 또한 1980년대 초에는 세계적인 야외 촬영거리가 건설되었다. 조선예술영화촬영소는 1972년 4월과 1987년 2월에 ‘김일성훈장’을 수훈하였으며 오늘날 다양한 예술영화창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지막 수정일

  • 201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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