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적원

비적원

[ 脾積元 ]

治飮食停積, 腹脹呑酸, 大便秘結.
蓬朮 一兩半, 三稜 一兩, 靑皮 五錢, 良薑 以醋煮切片焙, 乾木香, 百草霜, 巴豆霜 各二錢半.
右爲末, 麪糊和丸麻子大, 橘皮湯下五七十丸[得效]1).

음식물이 [속에] 머물러 쌓여 있어 배가 불러오르고 신물이 올라오며 변비가 생긴 것을 치료한다.
봉출 한 냥 반, 삼릉 한 냥, 청피 다섯 돈, 양강(식초에 삶아 썰어 약한 불에 말린 것), 목향(말린 것), , 파두상 각 두 돈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 풀로 마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쉰에서 일흔 알씩 귤피 달인 물로 먹는다(『세의득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