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비에

퀴비에

요약 프랑스의 동물학자. 비교해부학과 고생물학의 창시자이다. 연체동물·어류·화석 포유류의 동물계 전반에 걸쳐 연구하였다. 주요 저서인 《동물계》에서는 동물을 척추동물·연체동물·관절동물·방사동물의 넷으로 나누었다. 실증적 생물학의 확립자이며, 그 입장에서 진화론에 반대하여 라마르크설을 비판하고 천변지이설을 주장하였다.
조지 퀴비에

조지 퀴비에

원어명 Georges Léopold Chrétien Frédéric Dagobert Cuvier
출생-사망 1769.8.23 ~ 1832.5.13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동물학
주요저서 《동물계》(1817)

비교해부학과 고생물학의 창시자이다. 슈투트가르트의 카롤리레(카를수루에)의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해산동물을 연구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파리 자연사박물관의 비교해부학 교수(1795), 콜레주 드 프랑스의 박물학 교수를 지냈다(1799). 나폴레옹의 신임을 얻어 장학관으로도 근무하였고, 제국대학 총장도 역임하였다. 그는 연체동물 ·어류 ·화석 포유류의 동물계 전반에 걸쳐 연구하였다. 주요저서인 《동물계》(1817)에서는 동물을 척추동물 ·연체동물 ·관절동물(關節動物) ·방사동물(放射動物)의 넷으로 나누고, 동물계 전체를 한 형(型)으로 보는 E.G.생틸레르와 과학 아카데미에서 논쟁을 벌였다(1830). 그는 실증적 생물학의 확립자이며, 그 입장에서 진화론에 반대하여 라마르크설을 비판하고 천변지이설(天變地異說)을 주장하였다.

카테고리

  • > > >
  • > > >

관련이미지

퀴비에

퀴비에 출처: dreamst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