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프루아생틸레르

조프루아생틸레르

요약 프랑스의 동물학자. 모든 동물은 오직 하나의 기본형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각 기관의 위치가 구조적으로 불변임을 주장하였다. 생물의 진화에 관해서는 환경의 직접작용을 주장하였다. 진화론사상 라마르크와 C.다윈을 중계하는 위치에 있으며, 퀴비에와 함께 비교 해부학의 확립에 공헌하였다.
원어명 Étienne Geoffroy Saint-Hilaire
출생-사망 1772.4.15 ~ 1844.6.12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동물학
출생지 프랑스 에탕프
주요저서 《해부철학 Philosophieanatomique》(1818)

파리에 가까운 에탕프에서 출생. 파리에 나가 화학 ·해부학 ·박물학 등을 배웠다. 파리의 자연사박물관의 교수가 되어 비교해부학에 큰 업적을 올렸다. 후에 G.퀴비에를 초빙하였다. 1798년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에 종군하면서 귀중한 동물표본을 많이 수집하여 왔다. 그는 모든 동물은 오직 하나의 기본형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각 기관의 위치가 구조적으로 불변임을 주장하였다. 또 개개 생물의 형태적 차이는 일부의 결손이 다른 부분의 확대에 의해 보완되어 전체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 하였다. 이 주장을 둘러싸고 1830년 파리의 아카데미에서 퀴비에와 큰 논쟁이 벌어졌다. 그는 생물의 진화에 관해서는 환경의 직접작용을 주장하였다. 그는 진화론사상 라마르크와 C.다윈을 중계하는 위치에 있으며, 퀴비에와 함께 비교 해부학의 확립에 공헌하였다. 주요 저서에 《해부철학 Philosophie anatomique》(1818) 《동물철학 원리 Principles de philosophie zoologique》(183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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