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립소

칼립소

님페

[ Calypso ]

요약 신비의 섬 오기기아에 사는 바다의 님페이다. 트로이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귀향하는 도중에 풍랑을 만나 표류하게 된 오디세우스를 사랑하여, 그를 여러 해 동안 자신의 섬인 오기기아에 붙잡아 둔다. 그러나 제우스의 명에 따라 오디세우스를 떠나보내야 한다. 흔히 티탄족인 아틀라스의 딸이라고 한다.
작품명: 동굴에서 텔레마코스와 멘토르를 맞이하는 칼립소

작품명: 동굴에서 텔레마코스와 멘토르를 맞이하는 칼립소

외국어 표기 Καλυψώ(그리스어), Kalypso(라틴어)
구분 님페
상징 돌고래
어원 ‘숨기다’, ‘덮다’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칼립토(καλύπτω, kalypto)에서 유래되어, 이름의 어원적 의미는 ‘숨기는 자’ 또는 ‘감추는 자’이다.
관련 인물 오디세우스
가족관계 아틀라스의 딸, 테티스의 딸, 오케아노스의 딸

칼립소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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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립소 인물관계도

칼립소 인물관계도

가이아우라노스폰토스키클로페스브론테스스테로페스헤카톤케이레스브리아레오스네레우스타우마스포르키스케토에우리비아티탄테티스포이베테이아레아테미스므네모시네오케아노스코이오스히페리온크로노스오케아니데스아드메테엘렉트라도리스

신화 이야기

개요

칼립소는 티탄족에 속하는 아틀라스의 딸로 바다의 님페이다. 호메로스는 칼립소의 자식에 대한 언급이 없으나, 호메로스 이후 몇몇 작가들은 칼립소와 오디세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전승 문헌에 따라 내용의 차이를 보인다.

『신들의 계보』는 칼립소가 오디세우스에게서 두 아들, 나우시토오스와 나우시노오스를 낳았다고 전한다. 『비블리오테케』는 칼립소가 오디세우스에 반해 라티노스를 낳았다고 적고 있다.

영웅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전쟁을 승리로 이끈 후, 부하들과 함께 배를 타고 고향으로 향한다. 귀향 도중 굶주림에 지친 부하들이 오디세우스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헬리오스의 신성한 소를 잡아먹는데, 이 일로 인해 신들의 분노를 산다.

제우스는 오디세우스의 배를 난파시키고 그의 모든 부하들의 목숨을 빼앗는다. 홀로 살아남은 오디세우스는 배의 잔해에 매달려 바다 위를 떠돌다 칼립소가 살고 있는 전설의 섬 오기기아 섬에 도착한다.

바다의 님페 칼립소는 오디세우스에게 반해 그를 회유하며 섬에 오랜 기간 동안 붙잡아 둔다. 칼립소가 오디세우스의 의사에 상관없이 그를 붙잡아 둔 기간과 관련하여 전승문헌에 따라 차이(1년, 5년, 7년)를 보인다. 그녀는 오디세우스에게 불사신으로 만들어줄 테니 영원히 자신과 살자고 했다. 하지만 오디세우스는 고향에 있는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를 그리워할 뿐이었다.(‘오디세우스’ 칼립소의 섬 참조)

오디세우스에 대한 칼립소의 집착은 제우스의 명령으로 끝을 맺는다. 제우스는 전령의 신 헤르메스를 칼립소에게 보내 오디세우스를 놓아줄 것을 명령한다. 이는 지혜와 전쟁의 여신인 아테나 여신이 오디세우스의 처지를 불쌍히 여겨 제우스에게 간청한 결과이다.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작가 히기누스의 『이야기』는 칼립소가 오디세우스를 사랑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적고 있다.

아틀라스의 딸 칼립소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아폴로니오스의 『아르고나우티카』,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 그리고 히기누스의 『이야기』는 전설의 섬 오기기아에 거처하는 바다의 님페 칼립소가 아틀라스의 딸이라고 기술한다. 이들 문헌은 칼립소의 어머니에 대한 언급은 없다.

“바다 가운데 외딴 오기기아 섬에는 머리를 곱게 땋은, 아틀라스의 딸 칼립소가 살고 있는데, 그녀는 무시무시한 여신이다.”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제7권)

“멀리 떨어져 있는 님파이에에는 아틀라스의 딸 칼립소가 살고 있었다.”

(아폴로니오스, 『아르고나우티카』, 제4권)

칼립소의 자식들

호메로스는 칼립소의 자식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호메로스 이후의 몇몇 전승 문헌들은 칼립소와 오디세우스 사이에 자식(들)이 있었다고 적고 있다. 『신들의 계보』에 따르면, 칼립소는 오디세우스에게서 나우시토오스와 나우시노오스라는 두 자식들을 낳는다. 고대 그리스 서사시 모음집 『서사 사이클』은 칼립소가 오디세우스에게서 텔레고노스 또는 텔레다모스란 아들을 낳았다고 전한다. 한편 『비블리오테케』에 따르면, 칼립소와 오디세우스 사이에서 라티노스란 아들이 태어난다.

“여신들 중에서도 두드러지게 빛나는 칼립소가 오디세우스와 기쁨으로 가득 찬 사랑을 나눴다. 여신 칼립소는 오디세우스에게 나우시토오스와 나우시노오스를 낳았다.”

(헤시오도스, 『신들의 계보』)

“『텔레고니』의 저자인 한 키레나이안 인은 오디세우스가 칼립소에게서 아들 텔레고노스 또는 텔레다모스를 낳았다고 말한다.”

(『서사 사이클』)

“오기기아 섬에서 아틀라스의 딸 칼립소가 오디세우스를 맞이하고, 그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칼립소는 오디세우스에게서 아들 라티노스를 낳았다.”

(아폴로도로스, 『비블리오테카』)

오디세우스와의 첫 만남

트로이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케로 돌아가는 도중 헬리오스의 신성한 소떼들이 풀을 뜯고 있는 트리나키아 섬에 이른다.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은 오디세우스의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굶주림으로 헬리오스의 소떼 중 일부를 잡아먹는다. 그러자 헬리오스는 제우스에게 자신의 소를 죽인 자들에게 벌줄 것을 요청한다. 제우스는 헬리오스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제우스는 오디세우스 일행이 다시 항해에 나서자, 돌풍을 일게 하고 번개로 배를 난파시킨다. 이 과정에서 오디세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전우들은 모두 죽는다. 유일한 생존자인 오디세우스는 난파된 배의 잔해에 매달려 표류하다 전설의 섬 오기기아 섬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오디세우스는 칼립소와 만나게 되고 그녀의 환대를 받는다.

오디세우스는 『오디세이아』에서 칼립소와의 첫 만남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바다 가운데 외딴 오기기아 섬에는 머리를 곱게 땋은, 아틀라스의 딸 칼립소가 살고 있는데, 그녀는 무시무시한 여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신들이든 필멸의 인간들이든 그 누구도 그녀와 관계를 맺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독하게 불운한 저의 운명이 저를 홀로 그녀의 화롯가로 데려갔습니다. 이는 제우스신께서 그의 번쩍이는 번개로 저의 날랜 배를 세게 내리치셔 포도주 색깔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저의 배를 산산이 부셔버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때 저의 훌륭하고 충실한 전우들이 모두 다 죽었고, 저 혼자만 양쪽 끝이 휜 배의 용골을 두 팔로 꽉 움켜잡았습니다. 그런 상태로 저는 아흐레를 떠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열흘째 되던 날 칠흑같이 깜깜한 밤에 신들께서 저를 오기기아 섬으로 데려다주셨습니다. 그 섬에는 머리를 곱게 땋은 무시무시한 여신인 칼립소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그녀의 집으로 데려갔고 환대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음식을 주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저를 죽지도 늙지도 않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비블리오테케』에서는 칼립소와 오디세우스의 첫 만남이 다음과 같이 기술된다.

“오디세우스는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섬인 트리나키아 섬에 이르렀는데, 그곳에서는 소떼가 풀을 뜯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배를 띄울 바람을 만나지 못해 그 섬에 발이 묶였다. 오디세우스의 전우들은 식량이 떨어지자, 소떼 중 몇 마리를 잡아 잔치를 벌이고 포식했다. 헬리오스는 이 사실을 제우스에게 알렸다. 그러자 제우스는 오디세우스가 출항했을 때 그에게 벼락을 던졌다. 배가 난파하자, 오디세우스는 돛대에 매달려 카립디스로 표류했다. 카립디스가 돛대를 삼켜버리자, 그는 길게 뻗어있는 야생 무화과나무를 붙잡고 기다렸다. 다시 돛대가 수면 위로 솟아오르자, 그는 그 위로 다시 몸을 던졌다. 그러고 나서 그는 오기기아 섬으로 실려 갔다. 그 섬에서 아틀라스의 딸 칼립소가 오디세우스를 맞이하고, 그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아폴로도로스, 『비블로오테케』)

오디세우스를 놓아주지 못하는 칼립소

칼립소는 난파된 배의 잔해에 간신히 몸을 의지한 채 겨우 목숨을 구한 오디세우스를 구해줄 뿐만 아니라, 그를 자신의 거처지인 환상적인 동굴로 데려와 극진한 대접을 한다. 오디세우스를 향한 칼립소의 일방적인 사랑은 오디세우스의 귀향을 방해한다. 칼립소는 온갖 회유로 오디세우스를 붙잡아 두려고 했기 때문이다. 오디세우스가 칼립소의 동굴에서 얼마 동안 머물러야만 했는지에 대해서는 전승문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작품명: 오디세우스와 칼립소가 함께 있는 환상적인 동굴 풍경

작품명: 오디세우스와 칼립소가 함께 있는 환상적인 동굴 풍경 종류: 캠퍼스에 그린 유화
화가: 얀 브뤼겔(1568–1625)과 헨드릭 드 클레르크(1570-1629)
제작연도: 1616년 경
소장처: 조니 반 해프텐 미술관, 런던, 영국
칼립소와 오디세우스가 오기기아 섬의 파라다이스와 같은 오기기아 섬의 풍경 가운데 앉아있다.

『오디세이아』에 따르면 오디세우스는 칼립소의 곁에서 7년 동안 머무른다. 오디세우스는 『오디세이아』에서 이렇게 말한다.

“칼립소는 저를 그녀의 집으로 데려갔고 환대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음식을 주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저를 죽지도 늙지도 않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내 가슴속의 마음을 설득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7년 내내 머물렀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는 칼립소가 제게 준 불멸의 옷을 눈물로 적시곤 했습니다.”

『비블리오테케』에서는 오디세우스가 칼립소와 5년 동안 동고했다고 전한다.

“오디세우스는 5년 동안 칼립소 곁에 머물다가 뗏목을 만들어 그것을 타고 오기기아 섬을 떠났다.”

한편 히기누스의 『이야기』에 따르면, 칼립소가 오디세우스의 외모에 마음을 빼앗겨, 그를 1년 동안 붙잡아두었다고 전한다.

“칼립소는 오디세우스의 잘생긴 외모에 반해 그를 1년 내내 자신의 곁에 두었다. 그러다가 헤르메스가 칼립소에게 오디세우스를 놓아주라고 제우스의 명령을 전하자, 그녀는 마지못해 오디세우스를 놓아주었다.”

오디세우스를 떠나보내야 하는 칼립소

칼립소는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곁에 머무른다면, 그를 불사신의 몸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러나 그는 칼립소의 제안에 아랑곳하지 않고 귀향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칼립소는 오디세우스를 남편으로 삼으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자신의 속이 텅 빈 동굴에 그를 붙잡아두고 보살폈다. 그녀는 그에게 그를 영원히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게 해주겠노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의 가슴 안에 있는 마음을 설득시킬 수 없었다.”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작품명: 오디세우스와 칼립소

작품명: 오디세우스와 칼립소 종류: 목판에 그린 유화
화가: 아르놀트 뵈클린(1827-1901)
크기: 150×104cm
제작연도: 1883년
소장처: 바젤 미술관, 바젤, 스위스
바닷가의 바위 위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오디세우스(왼쪽)를 반나체로 자신의 동굴 앞에서 애처롭게 바라보는 칼립소(오른쪽). 오디세우스의 뒷모습이 실루엣으로 묘사되어 고향과 가족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달리 대안이 없어 괴로워하는 심정이 잘 드러난다.

『오디세이아』에는 오디세우스가 칼립소의 달콤한 제안에도 얼마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는지가 잘 묘사된다.

“칼립소는 오디세우스가 바닷가에 앉아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의 두 눈에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고, 그의 달콤한 삶은 서서히 사그라졌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슬퍼했다. 그에게 님페 칼립소는 이제 더 이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밤이 되면 그는 속이 텅 빈 동굴 안에서 어쩔 도리 없이 그녀의 곁에서 잠을 자곤 했다. 그는 잠자리를 원하는 님페 옆에서 마지못해 잠을 자곤 했다. 그러나 낮이 되면 그는 바닷가의 바위 위나 모래 위에 앉아 눈물과 신음과 슬픔으로 자신의 영혼을 괴롭히곤 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끊임없이 일렁이는 바다를 바라보곤 했다.”

지혜와 전쟁의 여신인 아테나 여신이 칼립소에게 붙잡혀 있는 오디세우스의 처지를 올림포스 신들에게 말하며 그의 귀향을 도와줄 것을 호소한다. 아테나 여신은 『오디세이아』에서 제우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오디세우스는 어떤 섬에서 심한 고통을 참아가며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을 억지로 붙잡고 있는 요정 칼립소의 동굴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는 고향 땅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에게는 노를 갖춘 배가 없으며, 바다의 광활한 등을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전우들도 없습니다.”

아테나 여신의 간청을 들은 제우스는 자신의 아들이자 전령의 신인 헤르메스를 칼립소에게 보내, 오디세우스를 떠나보내라는 명령을 전한다. 제우스는 『오디세이아』에서 헤르메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헤르메스야, 너는 다른 때에도 우리의 전령이었다. 그러니 의지가 굳은 오디세우스의 귀향이 우리 신들의 확고한 결정이라고 머리를 곱게 땋은 요정에게 가서 알려라.”

작품명: 칼립소에게 오디세우스를 놓아주라고 명령하는 헤르메스

작품명: 칼립소에게 오디세우스를 놓아주라고 명령하는 헤르메스 종류: 캠퍼스 위에 그린 유화
화가: 제라르 드 래레스(1640-1711)
제작연도: 1670년경
소장처: 클리브랜드 미술관, 클리브랜드, 미국
헤르메스(가운데 궁중에 떠 있는)가 칼립소(가운데 반라의 여인)에게 오디세우스(칼립소를 안고 있는)를 놓아주라는 제우스의 명령을 전하고 있다.

제우스의 명령을 전해들은 칼립소는 그토록 사랑하는 오디세우스를 어쩔 도리 없이 떠나보내야 한다. 그녀는 최선을 다해 오디세우스의 항해 준비를 돕는다. 칼립소는 오디세우스에게 이렇게 말한다.

“불행한 그대여! 저는 그대에게 간청해요. 이제 더 이상 이곳에서 슬퍼하지 마세요. 그대는 슬픔에 젖어 그대의 삶을 보내지 마세요. 저는 이제 그대가 그대의 길을 가도록 기꺼이 보내드릴게요. 자, 그대는 도끼로 키가 큰 나무를 베어 널찍한 뗏목을 만드세요. 그리고 뗏목 위에 갑판으로 십자가 모양의 나무판자를 잘 짜 맞추세요. 그것이 그대를 안개가 자욱한 깊은 바다 위로 실어다줄 수 있도록 말예요. 그러면 저는 그 뗏목 안에 굶주림으로부터 그대로 구해줄 빵과 물과 적포도주를 넉넉히 넣어드릴게요. 그리고 저는 그대에게 옷을 입혀주고, 그대 뒤에서 순풍을 보내줄 거예요. 그대는 아무 탈 없이 그대의 고향 땅으로 되돌아가게 될 거예요. 이는 넓은 하늘에 사는 신들의 뜻이지요. 저보다 강력한 그들이 이를 계획하고 이루기를 원해요.”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칼립소의 최후

히기누스의 『이야기』는 ‘자살한 여인들’에 관해 적고 있다. 바로 이곳에 칼립소의 최후에 대한 슬픈 결과가 언급된다.

아틀라스의 딸 칼립소는 오디세우스를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자살했다.”

참고자료

  • 마이클 그랜트, 존 헤이즐(1993.), 『』, 김진욱 역, 범우사
  • 피에르 그리말(2003.), 『』, 최애리 외(역), 열린책들
  • 아폴로도로스(2004.), 『』, 천병희 역, 도서출판 숲
  • 아폴로도로스(2005.), 『』, 강대진 역, 민음사
  • 호메로스(2006.), 『』, 천병희 역, 도서출판 숲
  • 헤시오도스(2009.), 『』, 천병희 역, 도서출판 숲
  • 호메로스(2006.), 『』, 천병희 역, 도서출판 숲
  • Fink, Gerhard(2013.), 『Who’s who in der antiken Mythologie』, 18. Auflage. München.(게르하르트 핑크(1993.), 『』, 이수영 역, 예경)
  • Roscher, Wilhelm Heinrich (Ed.) (1894.), 『Ausführliches Lexikon der griechischen und römischen Mythologie』, Band 2.1. Leipz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