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실

연실

연밥

[ 蓮實 ]

養神, 多食止怒, 令人喜, 久服歡心. 作粥常餌之佳. ○ 石蓮子1), 去黑皮取肉, 砂盆中乾, 擦去浮上赤皮, 留靑心爲末. 入龍腦少許, 湯點服. 寧志淸神[本草].

신(神)을 기르며, 많이 먹으면 화를 내지 않고 기뻐하게 되고 오래 먹으면 마음이 즐거워진다. 죽을 끓여 늘 먹으면 좋다. ○ 석련자 겉의 검은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사기그릇에 담아 말린 다음 문질러서 위에 뜨는 빨간 껍질은 버리고 남은 푸른 심만을 가루내어, 용뇌를 약간 넣고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 지(志)를 편안하게 하고, 신(神)을 맑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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