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산도

통영 한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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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의 본섬으로, 면을 이루는 29개 유인도·무인도 가운데 가장 크다. 통영시 남동쪽에 있으며, 시에서 뱃길로 2㎞ 정도 떨어져 있다. 동쪽에는 비산도(飛山島)·송도(松島)·좌도(佐島:서좌도)가 있고, 남쪽에는 추봉도(秋峰島)가 있다. 지명인 '한산'의 '한'은 크다는 뜻의 한자 '한(韓)'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한(閑)'을 '막다(禦)'는 뜻으로 해석하여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무찌른 곳이라 하여 붙었다는 설도 있다. 주민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경지 면적은 섬 전체 면적의 19% 정도이다. 주곡으로 약간의 벼를 재배하고, 특산물인 마늘 외에 참깨·무·배추 등도 재배한다. 수산물은 바지락·키조개 등 조개류가 많이 잡히고, 특히 한산멸치가 유명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발점이자, 세계적인 해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한산도대첩이 있었던 곳이다. 문화재로는 충무공이 삼도수군통제영을 한산도로 옮기면서 지은 제승당(制勝堂:사적 113)과 관련 유적으로 이루어진 이충무공유적(사적 11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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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한산도

통영 한산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閑山面)에 있는 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발점이자, 세계적인 해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한산도대첩이 있었던 곳이다.

통영 한산도

통영 한산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閑山面)에 있는 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발점이자, 세계적인 해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한산도대첩이 있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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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한산도 한산면의 본섬으로, 면을 이루는 29개 유인도·무인도 가운데 가장 크다. 통영시 남동쪽에 있으며, 시에서 뱃길로 2㎞ 정도 떨어져 있다. 동쪽에는 비산도(飛山島)·송도(松島)·좌도(佐島:서좌도)가 있고, 남쪽에는 추봉도(秋峰島)가 있다. 섬 전체가 200m 안팎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크고 작은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분포한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드나듦이 심하고, 전체적으로 절벽이 발달하였다. 서북쪽 어귀에는 한산만이 있고, 섬과 미륵도 사이에는 한산해협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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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한산도 한산면의 본섬으로, 면을 이루는 29개 유인도·무인도 가운데 가장 크다. 통영시 남동쪽에 있으며, 시에서 뱃길로 2㎞ 정도 떨어져 있다. 동쪽에는 비산도(飛山島)·송도(松島)·좌도(佐島:서좌도)가 있고, 남쪽에는 추봉도(秋峰島)가 있다. 섬 전체가 200m 안팎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크고 작은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분포한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드나듦이 심하고, 전체적으로 절벽이 발달하였다. 서북쪽 어귀에는 한산만이 있고, 섬과 미륵도 사이에는 한산해협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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