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
[ Bongpyeong-dong , 鳳坪洞 ]
- 요약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동.
봉평동
| 위치 | 경남 통영시 |
|---|---|
| 면적(㎢) | 1.69㎢ |
| 문화재 | 용화사 보광전(경남유형문화유산 249), 봉평동 지석묘(경남기념물 107) |
| 인구(명) | 6401명(2008) |
면적 1.69㎢, 인구 6401명(2008)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지역이어서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미륵도에 속해 있으며, 서쪽은 미수동, 남쪽에는 용화산(461m)이 솟아 있고, 북쪽은 도남동에 접해 있다.
1931년 통영면에 산양읍의 평림·당(堂)·인평·미수·봉평·도남 등 6개 리(里)를 편입하여 통영읍으로 승격하고, 1955년에 충무시로 바뀌면서 봉평리가 봉평동이 되었다. 1995년에 충무시와 통영군을 통합하여 도농복합형태(都農複合形態)의 통영시가 되었다. 봉평동은 행정동명과 법정동명이 같다.
봉수로(鳳修路)를 따라 마을이 있고, 미륵산 아래에 용화사가 있다. 국가유산으로는 용화사 보광전(경남유형문화유산 249)과 봉평동 지석묘(경남기념물 107)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