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면

남한산성면

[ Namhansanseong-myeon , 南漢山城面 ]

요약 경기도 광주시 중서부에 있는 면.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면

위치 경기도 광주시 중서부
면적(㎢) 33.7
행정구분 11행정리(8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2(광지원리 186-1)
인구(명) 2,931(2013년)

북쪽으로 하남시, 남쪽으로 광주시 경안동·송정동·광남동, 초월읍, 동쪽으로 남종면(南終面)·퇴촌면(退村面), 서쪽으로 성남에 접한다. 북부와 동부에서 발원하여 남서류하는 번천(樊川)은 경안천(京安川)에 합류하여 한강으로 흘러든다. 2015년 10월 중부면에서 남한산성면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번천 주위에 약간의 논·밭이 경작되어 마을이 형성되었다. 청량산(淸凉山:480m)·한봉(汗峰:512m)·약사산(藥寺山:401m)·노적산(露積山:415m) 등이 있어 대부분 산악지대를 이룬다. 주곡산물 외에 과수·원예·낙농 등이 활발하며, 복숭아·딸기의 생산량도 많다. 서울∼광주 간 국도와 성남∼광주 간 지방도 및 중부고속도로가 지나서 교통은 편리하다. 면의 북쪽에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한산성이 있어 하이킹 코스로 애용된다.

문화재로는 사충서원(四忠書院), 남한산성(南漢山城:사적 57), 수어장대(守禦將臺:경기유형문화재 1), 숭렬전(崇烈殿:경기유형문화재 2), 청량당(淸凉堂:경기유형문화재 3), 현절사(顯節祠:경기유형문화재 4), 침괘정(枕戈亭:경기유형문화재 5), 연무관(練武館:경기유형문화재 6), 국청사(國淸寺), 국청사정(井), 영월정(迎月亭), 장경사(長慶寺), 지수당(池水堂), 영춘정(迎春亭), 주역암(駐驛岩), 병암(屛岩), 응암(鷹岩), 효자정(孝子井), 탄리사지(炭里寺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