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

남한산

[ 南漢山 ]

요약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과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 일부에 있는 산.
남한산

남한산

위치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서울 송파구 마천동
높이 479.9m
문화재 남한산성(사적 57)

산의 사방이 평지여서 밤보다 낮이 길다고 하여 일장산(日長山)·주장산(晝長山)이라고도 한다. 높이 479.9m이다. 성남시 북동쪽에 있다. 여성적인 아담한 산으로서, 지형의 사면이 외부의 공격을 막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삼국시대부터 성을 쌓았다.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구릉지이며 평균 높이가 서울보다 300∼500m 높은 고지대여서 기온이 서울보다 4∼5도 낮아 여름철 피서지로도 알맞다.

장경사(長慶寺:경기문화유산자료 15) 등의 사찰이 있고 남한산성(사적 57)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성 꼭대기에는 수어장대가 있고 현절사(顯節祠:경기유형문화유산 4)·청량전(淸凉殿)·숭렬전(崇烈殿)·연무관(演武館)·지수당(池水堂)·침과정(枕戈亭) 등이 있다. 이밖에 산성의 남문을 보존하여 중수하였고 행궁터·송암정(松巖亭)·관어정(觀魚亭)·영춘정(迎春亭) 등의 정자가 있다. 1971년 3월 남한산성과 함께 총 36.4㎢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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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과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 일부에 있는 산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