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괘정

침괘정

[ Chimgwaejeong Pavilion , 枕戈亭 ]

요약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정각. 1972년 5월 4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침괘정

침괘정

지정종목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2년 5월 4일
관리단체 경기도
소재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591-1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1972년 5월 4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한산성 안 동쪽 언덕 위에 있다. 1624(인조 2) 수어사(守禦使)로 남한산성을 수축하던 이서(李曙)가 발견하였다.

정확한 건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발견 당시 주춧돌이 견고하고, 방의 온돌이 상하지 않았으며 방 하나의 온돌 높이가 수척에 달하였다고 전해지며 시험삼아 방에 불을 때보니 따뜻해졌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1751(영조 27) 광주유수 이기진(李箕鎭)이 중수하고 침과정이라 명명하였다.

건물 오른쪽에 군기고가 있어 중국 명(明)의 사신 부총병(副摠兵) 정룡(程龍)이 총융무고(摠戎武庫)라 이름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당시 부근에 무기고나 무기제작소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 건물은 2익공계 양식에 팔작지붕이며 내부에는 온돌이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주민들간에 백제 온조왕의 왕궁지라는 설이 전해지나 이를 고증할 자료는 없다.

역참조항목

남한산성 영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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