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영월정

남한산성 영월정

[ 南漢山城迎月亭 ]

요약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이다.
남한산성 영월정

남한산성 영월정

침괘정 북쪽 약 200m 지점 소나무숲 사이 오솔길 옆에 있다. 주위에는 키 큰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며, 남한산성 내 달맞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정자는 1957년 경기도지사 이익흥이 서장대로 오르는 중간 지점에 처음 세웠으며, 최근에 복원되었다. 건평은 4.41㎡이고 앞면·옆면 각 1칸으로 이익공(二翼工)을 얹었다. 기둥은 원기둥을 세웠고 마루는 기둥 밖으로 50cm를 내물려 깔았으며 마루 둘레로는 평난간을 설치하였다. 정자의 편액은 원곡(原谷) 김기승(金基昇)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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