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삶을 살고싶어요, 플랜부탁드려요

규칙적인 삶을 살고싶어요, 플랜부탁드려요

작성일 2019.06.18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29살 여자이고 162에 60kg 입니다. 사무직에서 일하고 있어서 운동량이 적구요..


저는 일하는 시간과 식사시간이 불규칙합니다.

통통한 편이라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규칙적이고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요.

하여 이제 헬스장도 끊어서 일주일에 두세번이라도 운동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중입니다.

시간을 조금 규칙적으로 바꿨는데 언제, 식사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pt 선생님이 운동 오기 전에 단백질이나 샐러드라도 먹고 오라는ㄷ, 사실 너무 어렵고

누군가.. 공복유산소가 좋다던거..같은데...


저의 일과는

*오전 11시~오후 8시 근무

*오후 9시~10시반 헬스장

*오후 11시~새벽3시 치킨집아르바이트


또는

*오전 11시~12시반 운동

*오후 1시~10시 근무

*오후 11시~새벽3시 아르바이트


평소에 많이자면 6시간정도는 꾸준히 자고, 주말에는 몰아서 많이 자는 편입니다.

남들은 아침점심저녁을 챙기라는ㄷㅔ...

저는 남들 점심때가 아침먹는 시간이고..

저녁에 늦게 끝나다보니 6시이후 금식은 너무 힘들어요....

전문가님들 좀 도와주세요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운동은 한다고해서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자신의 몸이 피로하거나 무리한 운동은 되려 몸을 혹사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충분한 휴식 또한 중요합니다.

자기 전 매일 30분씩 스트레칭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면 또한 주말에 몰아서 잔다고해서 피로가 풀리지 않아요.

되려 한번에 몰아서 자는 잠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매일 적당한 수면습관이 중요해요.

잠을 잘때도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 식습관이 무조건 좋지는 않아요.

각자 본인의 생활에 맞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남들이 하루에 1시간씩 운동하고 단백질이나 샐러드 무조건 먹어라 라는거 맞는말이죠.

좋은말이에요. 하지만 사람은 각자 사는 생활습관과 에너지 소비방식이 다릅니다.

그리고, 닭가슴살, 샐러드 등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일반 음식으로 섭취하는게 건강에도 좋습니다.

탄수화물이 제일 살이 많이 찐다고하죠. 밥이나 빵, 떡 등이요.이런 탄수화물을 조절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먼저지만, 여의치않다면 본인의 생활에 맞게 적당하게 조절하는게 우선입니다.

과한 다이어트 및 운동은 관리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본인의 몸을 고생시키는 거와 같아요.

제가 볼땐 질문자님께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야 되는 상황이시라면

첫끼인 점심을 든든히 챙겨드시고, 헬스장에 할애하는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조금더 일찍 집에 귀가하셔서

출출하시다면 적당히 허기를 달랠 정도의 식사를 하시고,

자기전 30분씩 운동을 하고 주무시는게 질문자님의 생활패턴 개선에 제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되면 평소 수면시간도 당연히 늘어날 것이고, 지금보다는 조금더 생활의 활기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저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미쳐 생각하지 못한 아주 간단하고 신선한 경로를 알려드릴게요.

―말하기에 앞서 광고글을 적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애정이 담긴 권장식이법과 경험 사례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어서 이 식이요법을 알리시는 분들과 저는 관계없습니다.―

자연식물식 추천드려요. 평소에 과일과 쌀밥(현미), 그 외 농산물(고구마, 감자, 옥수수, 호박 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 행복한 다이어트 시간이 될 거예요.
특징은, 음식량을 줄이거나 제한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지방 비율이 높은 사람일수록 내장지방 체지방이 빠르고 확실히 빠지며 장기간으로도 계속 정상치까지 빠집니다. 그에 비해 우리에게 필요한 근육, 수분 손실은 없다는 것이 장점 중 하나입니다.

- 성장기에 문제없습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을 적절하게 얻을 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은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보강해야 하는 시기라면 더 적합한 식단입니다. 특히 아토피나 잦은 감기 질환 질병에서 멀어지는 것을 확인하실 겁니다. 이 식단을 조금 더 빨리, 어릴 때 접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입니다.

「건강&다이어트 신경 쓰면서 챙기는 것들」
- 보조제 안 드셔도 돼요. 다 적당량 섭취 가능해요.
- 단백질 따로 안 챙겨드셔도 돼요. 다 적당량 섭취 가능해요.
우리 몸에 필요 이상 집어넣는 것이 더 독이 됩니다. 그것이 '영양'이라는 것임에도 말이죠. 영양과다로 인한 합병증세, 현대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단백질은 식물성 음식에도 들어있습니다. 그것도 포유류 중에 필요 단백질량이 제일 적은 '사람'에게 아주 적절한 비율로 들어있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자연으로부터 오는 식물성 음식을 과소평가하고 있어요.

- 운동, 많이 할 필요 없어요. 당연한 말이지만 근력 위주던 유산소 위주던 운동은 한 시간 이내로만 해줘도 지방은 더 연소되고 근육은 더 늘어요.(사용하니까요.) 운동하는 시간이 적어도 되니까 부담되지 않게 기호에 맞춰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적은 시간인 만큼 확실히 하세요. 참고로 운동은 공복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음식 면에서 동일 열량에 부피가 더 큽니다. 오히려 신경을 쓴다면 너무 적게 먹지 않는 쪽으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게 섭취하는 거예요. 이렇게 칼로리 강박을 버리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없어요. 심리적으로 제압감이 없어서인지 폭식증이 사라졌습니다.


「흔하게 알고 있지만, 알고 보면 잘못 알고 있는 기본 상식」

- "과일"에서 당뇨를 우려하실 것 같아 드리는 말입니다.
순수당만으로는 당뇨를 촉진하는 것에 관계없습니다.
물론 공복시간 없이 기상부터 취침 전까지 무언가를 먹는 것이 끊임없는 기세라면, 인슐린 분비가 끊이지 않아 몸이 쉬지 못합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그 습관을 따라 했다간 얼마 안 가 잔병 하나라도 생길 것 같습니다.
당뇨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이며 인슐린 과다 촉진으로 인해 생기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접하는 음식들(콜레스테롤, 가공식품, 정제 식품)과 함께 먹으면 이상이 있을지라도, 자연 식물식을 제대로 실천하시면 당뇨의 원인이 되는 것을 섭취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당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이것은 채소를 고기와 함께 먹고 채소 탓을 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식물성은 인슐린이 적게 필요합니다. 이 말은 그렇지 않은 것은 보다 많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소아기부터 자극적인 음식과 정제당과다 식습관으로 당뇨가 있었습니다만 현재(저의 주식은 과일입니다.) 정상수치로 완치한 상태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식품에만 포함입니다. +우리 몸은 콜레스테롤을 자가 생성합니다. 수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탄수화물" 대부분 살로 가는 대표적인 것으로 알고 있죠.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쌓인다 하더라도 매우 미미합니다.(사람마다 그간의 식습관이나 몸의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아쉽게도 약 몇% 이내라고 정확히 말할 수가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만약 탄수화물을 포함한 어떤 음식으로 인해 살이 찐다면 그것은 그 음식에 포함된 지방으로부터 붙은 살입니다.
사용되는 순서든 중요성이든, 사람에게 갑의 원료인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것은 피로감만 쌓이게 할 뿐입니다.(머리를 쓰는 분이라면 더 할 겁니다.)

- 밀가루의 탄수화물, 쌀의 탄수화물.
설탕의 당분, 과일의 당분.
혹시 양쪽이 통합적으로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간과하고 계신 것이 있어요 :) 바로 추출 과정을 거친 정제 식품과 천연은 다른 것이라는 걸요ㅎㅎ
정제식품과 가공식품은 건강과는 거리가 멉니다.(살의 변화는 건강과 밀접합니다.)
+꿀은 정제입니다.


저는 식단, 약 다이어트 종류별로 다 해봤어요. 그만큼 후유증과 부작용에 잔병치레도 따랐습니다.
하면 독하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꾸준한데, 그렇게 정착한 식단은 자연 식물식이에요. 맛있게 양껏 먹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경험하며 감히 제가 느낀 것을 다이어트하실 분들에게 소신껏 말씀드리자면, "유행하는 다이어트로 몸에게 혼란을 줄 필요 없어요." 입니다. 그리고 몸무게에 집착하기보단 눈 바디로 확인해가셨으면 좋겠어요.
광고 아니고요 다이어트, 건강으로 효과 많이 봤는데 저만 알기 너무 아쉽고.. 많이 알려졌으면 해요.
다이어트 결심하시는 분들 그 의지에 비해 헛된 결과로 낭비되는 걸 생각하니 얼마나 참담할지 알기에(예전의 제가 보여서) 사그라들지 않게 도움드리고자 커뮤니티 탐색하며 답변 남기고 있어요. 그나저나 답변한 것들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삭제되고 있습니다. 언제 삭제될지는 모르니, 혹시 삭제된다면 제 뜻이 아니라는 걸 알아주세요:) 그래도 한 사람이라도 보신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몰랐던 걸 알게 되시는 거잖아요? (복사본이지만)그러라고 그분에게 답변하는 거니까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음식들이(다이어트 식품 포함) 생각보다 고지방에 고칼로리, 가공이기 때문에 건강상 적합하지 않아요.(고칼로리이기 때문에 적게 먹을 수밖에 없는 거죠.)
운동 없이도 언급한 식단만이라도 꾸준히 병행하시면 분명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실 거예요. 그만큼 식단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부담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입니다. 그래야 요요가 오지 않으니까요.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일상 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식이요법은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에게 권장할 수 있을 만큼 무해하고 몸의 기관 체제를 정상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때문에 건강적으로 효과를 볼 가능성도 높습니다.
우리가 살이 적당히 찌는 것에는 간과하고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살이 찌는 것 자체가 몸에서 나타나는 건강에서 멀어지는 신호입니다.(날씬한 내장지방형도 포함입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희망하는 분들이 하루하루 정상체중과 건강을 느낄 수 있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식단이지만 운동선수들도 실천하는 식단입니다. 혹여나 우려하실 근육생성 과정에는 도움이 될 터 당연히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하루 활동 소비량을 생각해 적당량으로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주면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피로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식단의 단점이 없어서 못 적었는데요. 장황한 광고 같고, 속셈 있어 보이는 것 같아 굳이 넣어보자면.. 대부분의 가게에 들어가 외식하기 곤란해진다는 것? 현재는 그렇네요. 그것만 빼면 아니 그래도 너무 행복해요. 다이어트하는 기분이 아니라 그냥 일상 같아요. 그런데도 불필요한 지방이 저절로 빠져요! 모르고 흔히 접하는, 알고 보면 몸이 소화, 분해하기 어려워했던 것을 배제만 해도 수월해하는 것을 컨디션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식단은 대체로 상업적일 수가 없기 때문에 홍보가 적고 비주류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이 읽는 분들의 마음에 닿아 그럴듯한 것에도 옥석을 가려 현혹되지 않는 그날이 오기를 바래요.


「간헐적 단식」
이건 별개이고 부분 실천인데요. 추가 팁 같은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최소 약 12시간 이상은 공복을 깨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돼요.
삼시 세끼를 너무 장시간 동안 자주 먹는 거예요. 과거의 저와 현대인들 대부분은요.
다행히 최근의 저는 최소 14시간, 평균적으로 16~18시간으로 유지 중이고요.(수면 포함입니다.) 이게 제일 적합한 공복시간인 것 같아요.
여유 있을 땐 19~22시간입니다.(24시간 이상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져요. 지방이 소모되는 시간이라는 게. 예상외로 정신도 맑아지고요. 지구력도 솟아요. 적은 시간부터 한번 해보세요. 다이어트 효과가 배로 됩니다.
참고로 저는 자연 식물식을 접하고부터 건강에 해가 되면서까지 무리하게 살을 빼는 타입은 아니에요. 고로 간헐적 단식을 걱정 없이 시작하셔도 무방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냥 쫄쫄 굶는 것이 아니라 제한한 몇 시간 사이에 먹고 싶을 때 마음껏 먹는 것입니다.(저혈압 빈혈 있던 사람인데 식단 바꿔 사라지고 단식 잘만 실천하는 거 보면 그리 대단한 것이라고 볼 필요 없지 않나요☺️)



+추가 ≪식단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피해야 하는 것은 동물성식품(해산물, 유제품, 달걀 포함), 가공식품(즉석밥 포함), 정제 식품입니다.

이후로 주의할 것은
- 본연의 형태를 파괴시키거나(분말, 셰이크) 화속을(볶기, 굽기, 에어프라이어 등) 가하는 요리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조리를 하고 변형을 할수록 영양이 파괴된다는 걸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냉동 또한 영양 손실)
- 고지방 식품인 견과류, 아보카도나 고단백인 콩, 두부는 웬만해서는 안 드시는 것을 권하지만 선택권이 없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일단은 식물성입니다.
- 고구마, 감자 같은 것은 굽기보다는 쪄 먹는 것을 권합니다.
이렇게 자연형태의 식물성 음식을 먹는 것을 '자연 식물식'이라고 합니다. 장벽이 높아 보일 수 있겠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융통성 있게 대처하시면서 습관화하시는 걸 권합니다.

보통 하루 식단은 녹말, 수분 과일이 적절히 포함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수분 과일과 녹말 음식의 끼니 순서는 과일을 먼저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과일은 제철 과일이 좋습니다만 그때그때 구할 수 있는 아무 과일이나 괜찮습니다. 구매경력이 적을수록 처음에는 저품질 과일을 구매하고 맛에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안 그래도 요즘 과일 질이 떨어지고 있거든요..) 실생활이 되시면 고품질을 판별하실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

과일 Tip
- 특히 바나나는 휘어있지 않고 길고 통통하게 일자로 뻗은 것 중에도 끝이 둥글고 노란색이 또렷한 흠집 없는 것으로 고르세요.
- 이후에는 바로 드시지 말고 요즘 시기로는 약 3~5일 이상 뒤에 슈가스팟(진갈색 점들)이 선명하고 진하게 생기면 드세요. 작은 점(후숙의 시작점)이 생겼다고 바로 드시는 것보다는 그 후로 며칠 뒤 조금 더 많고 선명한 스팟의 힘없는 껍질을 까는 것이 진정 익은 바나나를 든 것입니다 :) 시중에 파는 바나나는 익지 않은 것입니다. 후숙을 거치면 더 달고 부드럽고 영양과 수분이 배로 된 촉촉한 바나나를 보다 포만감 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그렇다고 너무 오랜 기간 후숙하시면 스무디 식감에 바나나 식초를 뿌린듯한 향이 더해지므로 비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이전에 드시길 바라요.(초파리 유의)
- 바나나는 웬만해선 모노밀로 드세요.
- 후숙 과정에서 눌려 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 구매 후 미리 개별로 나누거나 뒤집어 놓으세요. 계절마다 신경을 써야 하는 과일이지만 그만큼 고품질+후숙의 조건을 충족한 것은 다른 과일에 비해 월등한 맛과 영양입니다ㅎㅎ
(물론 망고가 더..)
망고 얘기를 또 드리자면 망고도 익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되는 게 대부분이라 후숙이 필요합니다.
- 주름이 생기고 꼭지에 물이 흘러있으면 잘 후숙 된 겁니다.
- 마찬가지로 저품질일 경우 제대로 후숙이 되지 않거나 맛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식비 여건이 되지 않는 분들에게는 현미밥과 녹말 위주의 식단을 권합니다.

현미 식단의 예로는
녹말식 - 현미+ 반찬: 생김, 잎채소(케일, 상추, 깻잎 등)+파프리카, 오이고추, 제철 나물, 토마토, 무, 버섯,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가지, 애호박 등 1~3가지로 간단하게 드시면 됩니다.

외의 식단 (주식은 바나나 같은 단 과일이 좋습니다.)
녹말 - 바나나, 감자, 고구마, 옥수수, 호박 등
수분 과일 - 제철 과일

단 과일과 신 과일을 같이 드시는 건 비추. (가스가 생깁니다.. 외에는 지장 없음.)

일단 이렇게 기본적인 것 위주로 말씀드렸습니다. 식단 참고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

그리고 과일중심 자연식물식을 철저하게 지키신다면 간헐적 단식을 무리하게 하실 필요 없습니다. 특히 성장기라면요.
우선 식단 적응을 하시고 단식을 하시게 된다면 (수면 포함) 12시간부터 시작해보세요 :)
---

보다 자세한 정보와 방법은, 검색창이나 유튜브에 "자연식물식" 키워드로 검색해보셔도 참고될 자료들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아무튼 관심과 변화는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암만 말해봤자 말로 끝이라는 걸 알아요.
이번 기회에는 그 소망 이루셔서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경험을 누려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저는 왜 이럴까요 ㅠㅠ

몸이 저의 의지를 안따라줍니다 학교생활 잘 하고 싶어요... 이해를 부탁드리세요, 그리고, 변비로 인한 어려움부터 해결하세요. 1. 유산균을 규칙적으로 꼭 먹는다. (자로우...

들어가고 싶어요 ㅠㅠ 답변좀 부탁드려...

... 그리구..제가 건강이좀 안좋은데 들어가서 규칙적인... 싶어서요.. 그리구..절에들어가면 불교공부를 필수로 해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암튼.. 빠른답변 부탁드려요 ㅠ....

다이어트 헬스 플랜 짜볼래요?

... 않을까 싶어요 심심하신 분 플랜 짜볼래요? 매일매일... 헬스장을 다니기 전에 몸을 준비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답변에 만족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조언부탁드려요

... 하며 살고싶어요. 근데 그러면 나중에 후회할것같아요.... 제가 규칙적으로 안먹고 빼먹은적도 많아요,지금도... 부모님께 말씀드려봐도 괜찮은 상황이시면 양해를 구하시고...

사주 해석 부탁드려요

... 제 잘난 맛에 속물처럼 살기 보다는 사람 된 도리와 의무를 다하며 살고 싶어 하며... 혈액을 만들어 냄에 있어 규칙적이지 않기에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증상이...

자퇴 (많이들봐주시고도움글부탁드려요.)

... 행복하게살고싶어요. 너무두서없이 정신없이적어서... 개인의 견해로 다른 도움말씀부탁드립니다. 1. 옳은가, 에... 등 좋은 플랜이지만, 현실성에 대해서는 재고해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