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데 제 식단에서 폭식 정도나 범위, 치팅이 궁금합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광고 사절입니다. 바로 신고해요.>>>
우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긴데 조언 부탁드려요.
고3(수시 붙어서 다이어트중)여자인데 167~8에 76이었다가 야금야금 빼서 65~66 왔다 갔다 합니다. 최종 목표는 58이구요.
우선 제 평소 식단입니다. 운동은 따로 고강도 홈트 30~1시간, 등산, 틈날 때마다 산책 주 4일 이상 하고 있구요.
새벽: 비타민 C 분말 1포, 프로바이오틱스 분말 1포, 종합 비타민 1정, 프로폴리스 2정.
아침: 클린식으로 챙겨 먹거나 저녁에 식구들이 야식으로 먹은 떡볶이 반 컵, 튀김 큰 거 두 개 분량 or 피자 한 조각 or 치킨 있으면 두 조각만 먹으려고 함. 모든 남긴 야식은 식이섬유가 있는 채소와 함께 먹음.
점심: 밥 반 공기, 국 건더기 위주, 반찬 조금 먹음.
저녁: 밥 반 공기, 국 건더기 위주, 반찬 조금 먹음.
- 가끔 파스타나 볶음밥 만들어 먹을 때 있음.
물: 하루 종이컵으로 5컵 반 정도 먹는 것 같아요.
야식: 7~8시 이후로 x
간식: 적힌 거 하루에 몽땅 안 먹어요. 다 다른 날 먹는 양입니다. 가끔 아이스크림 사서 세 입 먹고 몽땅 버림. 시장 어묵 꼬치 하나+국물도 종이컵 반 정도 마심. 과일 사과나 배 세 개+초콜렛 60칼로리 작은 거 두 개 먹음. 붕어빵 한 개. 제로 콜라나 사이다 350ml 두 캔씩 마심. 쾌변 요구르트 마심. 등등.
나름대로 인스턴트 음식 잡아가며 음식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데 식구들이 집밥 먹을 때 저염식은 싫어하더라구요. 억지로 설탕과 소금이 잔뜩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트밀, 에리스리톨, 카카오 분말같은 걸 사서 우리가 원래 먹어야 했을 음식들에 한 끼라도 만들어 먹고 적응해 보려고 합니다. 집밥은 두 끼 그대로 평소 먹던 양보다 절반 적게 먹구요. 세 끼 다 클린식으로 먹으면 혼날 것 같고 제 기초대사도 내려갈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이때 궁금한 것은,
1. 제가 이렇게 먹는 것이 매일 폭식인가요? 폭식이나 과식의 정도를 모르겠습니다. 식사량을 더 줄여나가거나 건강하게 바꿔야 하나요?
2. 치팅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의견이 다 분분하더군요. 저는 매일 제가 먹고 싶은 음식 양 조절을 해서 먹는 걸 원하는데 어떤 분은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 번씩만 하라고 하시구요.
3. 기초대사가 내려가면 똑같은 양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사실 다이어트 하면서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이 확 와닿아서 먹고는 싶지만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제한이 풀리면 피자 한 조각 먹던 거 두 조각 먹을까봐 걱정은 된다만은 ㅋㅋ
우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긴데 조언 부탁드려요.
고3(수시 붙어서 다이어트중)여자인데 167~8에 76이었다가 야금야금 빼서 65~66 왔다 갔다 합니다. 최종 목표는 58이구요.
우선 제 평소 식단입니다. 운동은 따로 고강도 홈트 30~1시간, 등산, 틈날 때마다 산책 주 4일 이상 하고 있구요.
새벽: 비타민 C 분말 1포, 프로바이오틱스 분말 1포, 종합 비타민 1정, 프로폴리스 2정.
아침: 클린식으로 챙겨 먹거나 저녁에 식구들이 야식으로 먹은 떡볶이 반 컵, 튀김 큰 거 두 개 분량 or 피자 한 조각 or 치킨 있으면 두 조각만 먹으려고 함. 모든 남긴 야식은 식이섬유가 있는 채소와 함께 먹음.
점심: 밥 반 공기, 국 건더기 위주, 반찬 조금 먹음.
저녁: 밥 반 공기, 국 건더기 위주, 반찬 조금 먹음.
- 가끔 파스타나 볶음밥 만들어 먹을 때 있음.
물: 하루 종이컵으로 5컵 반 정도 먹는 것 같아요.
야식: 7~8시 이후로 x
간식: 적힌 거 하루에 몽땅 안 먹어요. 다 다른 날 먹는 양입니다. 가끔 아이스크림 사서 세 입 먹고 몽땅 버림. 시장 어묵 꼬치 하나+국물도 종이컵 반 정도 마심. 과일 사과나 배 세 개+초콜렛 60칼로리 작은 거 두 개 먹음. 붕어빵 한 개. 제로 콜라나 사이다 350ml 두 캔씩 마심. 쾌변 요구르트 마심. 등등.
나름대로 인스턴트 음식 잡아가며 음식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데 식구들이 집밥 먹을 때 저염식은 싫어하더라구요. 억지로 설탕과 소금이 잔뜩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트밀, 에리스리톨, 카카오 분말같은 걸 사서 우리가 원래 먹어야 했을 음식들에 한 끼라도 만들어 먹고 적응해 보려고 합니다. 집밥은 두 끼 그대로 평소 먹던 양보다 절반 적게 먹구요. 세 끼 다 클린식으로 먹으면 혼날 것 같고 제 기초대사도 내려갈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이때 궁금한 것은,
1. 제가 이렇게 먹는 것이 매일 폭식인가요? 폭식이나 과식의 정도를 모르겠습니다. 식사량을 더 줄여나가거나 건강하게 바꿔야 하나요?
2. 치팅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의견이 다 분분하더군요. 저는 매일 제가 먹고 싶은 음식 양 조절을 해서 먹는 걸 원하는데 어떤 분은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 번씩만 하라고 하시구요.
3. 기초대사가 내려가면 똑같은 양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사실 다이어트 하면서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이 확 와닿아서 먹고는 싶지만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제한이 풀리면 피자 한 조각 먹던 거 두 조각 먹을까봐 걱정은 된다만은 ㅋㅋ
#다이어트 중인데 살이 말랑말랑 #다이어트 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