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믿음이 부족할때

기독교 믿음이 부족할때

작성일 2024.04.1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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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안고 있습니다 
취직관련된 문제,건강 관련된 문제.집안문제 등등
모태신앙으로써 자랐고 신앙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신앙에 대해서 아무리 성경을 읽고 공부를 하고 예배를 드린다고 해도 주님과 비교하면 저는 모른다고 하는게 정답입니다) 
절실하게 주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헬스 갔다오고 남는시간 있으면 1-2시간 쉬었다가 기도를 하는데 
보통 기도하면 50분에서 1시간20분 사이 기도합니다  
성경말씀 읽고 또 쉬고 저녁에 기도하고 거의 그런 삶만 계속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주님을 경험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삶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때,삶에서 기도하면서 무언가를 알려줄때 있긴 했지만 
그럴때가 드물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울때도 많았고 스스로가 뭔가가 좀 좋은 일이 일어나면 좋겠다 생각들지만 
삶이 힘들고 그럴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문제는 무엇이냐면 제가 잘 못알고 있는 내용일지 모르겠지만 
성경적으로 보자면 주님은 인간의 먹고 사는 문제보다는 영적인 문제 즉 주님과의 소통 및 구원에 가장 초점을 맞추는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성경적으로 보자면 맞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힘든 삶에 대해서 좀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은 있는데 왜 아무런 답이 없는것 같은지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잘 먹고 잘 산다 물론 중요할수 있겠죠 주님이 잘 먹고 잘 살게 하면 좋지만 
그 사람이 교만해질까봐,혹은 잘 먹고 잘 살면 결국 주님을 등질까봐 싶어서도 결국에는 딱 주실 만큼의 양만 주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논외라던가 예외는 있으니까 그건 그렇다치고 알겠는데 
저는 기도할때 문제가 왜 믿음이 부족하고 그렇게 느껴지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기독교 믿음이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에게 특별한 마음이 부어지니, 이르시는 바대로 전합니다.

사람많은 곳, 낯선곳에서 어린 아이가 아버지의 손을 잡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조막막한 손을 꼭잡게 되는 것...놓칠까 잃을까 하여...

우리가 고의 든 실수든 하나님의 손을 놓을수 있겠으나,(실상 비일비재 함)

단언컨데, 확언컨데 그분은 우리의 손을 놓은 적도 앞으로도 절대 놓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믿음은 다른 무엇이 아닙니다. 그 확고부동한 변개 치 않는 아버지의 사랑을 믿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자유가 ..사랑이..평화가...소망이..능력이 뒤따릅니다.

그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님은 지금 자신이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그런가요??

한가지 더.

믿음이 좋은(?) 두 아이가 지각할 지경에 이르렀읍니다.

한 아이가 뛰어가자~! 말했지요.

그때 다른 한아이가 말했읍니다.

주님께서 지각을 면하게 해주실테니 걸어 가자~!

뛰자고 했던 아이는 다시 말했읍니다.

그러면 뛰면서 기도 하자~!

둘은 기도 하면서 달리기 시작 했읍니다.지각을 면했읍니다.

뛰면서 기도 하십시오.

뛴다고 달린다고 주님께서 네 이놈 하실듯 합니까?

아닙니다.

에구...천천히 달려라 넘어질라 .....

이것이 복음 안에 있는 우리 를 향한 주님의 마음 입니다.

무얼 염려 하십니까..?

님은 무엇을 해도 어디를 가도 괜찮읍니다.

왜?? 주께서 님과 함께 계시니 말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기복신앙이 뭔지 조사해 보는걸 추천함.

정식 기독교 용어임. 많은 교회들이 안지키지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거만하지 않으시네요. 아주 훌륭합니다. 형은 지금 고뇌에 빠져있으시겠지만, 제가 볼 때는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자아성찰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본인의 신앙에 의구심을 품는건 당연지사한거라 크게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의 부족한 면들을 찾아내고, 해결책을 만들어 매꾸어 나갈수록 그 신앙심은 더욱 견고해질 것입니다.

흐르는 계곡물처럼, 앞으로 나아가는 구름들처럼 현재까지 해왔던 신앙생활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세요.

그리고 주님은 치트키가 아닙니다. 정말 절실히 바라고, 기도하며, 염원을 이룰 수 있도록 스스로가 노력한다면 그제서야 답을 알려주십니다.

저도 기억이 안날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요즘은 잘 안다니죠. 멀기도 하고, 객지생활하면서 교회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하지만 이렇다한들 제가 신앙심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이 종교라는건 내 부족한 마음과 기댈 수 있는 나무와 같은 것이지 절대 족쇄처럼 여겨서는 안되는겁니다.

내가 진정 바랄 때, 도움을 얻고 싶을 때에만 교회에 찾아가 기도드려도 괜찮습니다.

왜냐면요.. 알잖아요. 주님은 언제나 우리 마음을 꿰뚫어보고 계시는걸. 나도 주님을 믿고 주님도 우리를 진심으로 알아봐주시는데.. 우리가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항상 하던대로, 무리하지 않고, 걱정근심은 최소한만 들고다니는게 제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형도 크게 걱정마세요. 정말 잘 하고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슬람은 하나님의 종교입니다 ♥ 무슬림은 예수를 사랑합니다]

이슬람에서 예수의 위치는 매우 중요한 사도입니다.

하나님께 복음을 계시받았으며, 십자가형에 처해지기 전에 하나님께 구해지어 하늘에 살아계십니다.

적그리스도가 출현하면 그를 죽이기 위해 지구로 재림합니다.

꾸란에도 예수와 마리아에 관한 이야기가 무함마드 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

무슬림은 선지자 예수를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또한 그의 믿음을 따라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만을 경배합니다.

예수 이후 초기 기독교 300년 또한 이슬람과 똑같이 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잘못된 믿음은 삼위일체라는 오류를 낳았고,

325년 니케아 공의회 때 기독교의 믿음으로 공식 성립되었습니다.

그대(무함마드)는 말하라 : '그분은 하나님으로서 단 한 분이시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필요를 초월하시노라. 그분께서는 낳지도 않으시고 낳아지지도 않으셨으며 그분과 비슷한 것은 단 하나도 없노라'

(꾸란 제112장)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이신 주님은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마가복음 12장 29절)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는다면 더 이상 방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입교, 질문 등 한국인 무슬림과 톡! (익명, 무료, 24시간)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믿음이 없는 이유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 못해서이고 그 말은 나를 지키기 위해 내가 잘 되기 위해 기도를 하니 그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기도할때 믿음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2026년 즈음 인류멸망을 멈추는 하나님이 대한민국에서 사람으로 오신게 전세계에 들어날때 산채로 죽는 산제사를 지내면 살아서 천극락에 나게 되며 산제사를 지내면 나는 이미 죽었기에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고 너와 우리와 모두를 위해 살게 되고 이것이 영원한 권세 영원한 행복이 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으니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므로 모든 고민이 완벽하게 사라지게 됩니다.

(기독교) 저는 믿음이 부족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인이고, 모태신앙이지만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그 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하나님이 계신가보다~ 하고 지냈어요. 물론 생활 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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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믿음 그이외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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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믿음을 키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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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믿음과 관련된 질문

... 있고 믿음이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믿을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삶이라는게 껍데기만 갖고 있는 삶이라는걸 수없는 설교에서 들었지만 괴리감이 느껴질때도 솔직히...

기독교인데 믿음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 아무래도 제가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예배드릴때도 집중 부족과 알아듣기 힘들어요 또 제가 하나님을 필요할때만 찾는거 같아서 죄인 같아요 도와주세요 믿음을...

기독교에서의 믿음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가족분들중에도... 신자한테 물으시고 답을 얻고자 하신다면.....?? 결국 믿음이 부족하다.... 이런말만 나올듯요...

기독교!! 믿음에 대해서~!

... 글쓴이님도 아시겠지만.지금의 기독교인들은..별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믿음이란..사랑으로... 우리가 부족하기 때문에.주님이 오셨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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