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을 알고자.하시는..글쓴이님의 갈망이 참 아름답습니다.^^*
믿음..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고자..할때..가장 기본적인것인 것이 믿음이 맞습니다.
교회를 다니지시 않기 때문에.잘 모르시겠지만
마태복음 1장은...아브라함과 다윗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이렇게 시작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아브라함이 바로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입니다.
그렇듯..우리 심령에 그리스도의 세계를 열기 위해서는..
"믿음"이 기본적인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나를 믿으면..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교회가 2000천년을 타고 내려오면서..
이 믿음에 의한 교리가 변질되어서
지금은 오직 '믿음"이면......오직 믿음만 있으면.된다고
말씀의 진리가..왜곡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나를 믿음"이란.
우리가 있는 이 곳에서.."돌아켜서" 그분을 따르는것입니다.
즉, 주님꼐서 오신 이유는..
"죄"라는 것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기 위해서이니..
그 "죄"에서 돌이켜....주님을 따르라는것이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그분이 속성인 "선"과 "사랑"을 내 마음에 두기를 원하는것입니다.
하지만....지금 우리 크리스찬들이....믿음만을 강조하다보니.
회개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그저 믿으면 구원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크리스찬이라고 하면서도..죄의 상태에 머물러 있고..
보통은 속은 시커먼데...행위만...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심령이...깨끗해지고 "사랑"으로 변하지 못하고
율법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발게 "행동해야지..
"사랑해야지.."의 상태로 머물러 있기 때문에.
글쓴이님도 아시겠지만.지금의 기독교인들은..별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믿음이란..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어야하는데.
사랑이란.."사랑해야지"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상처"와 "죄"를 털어낼때..털어낸만큼..사랑의 열매를 맺고.
그 열매로..다른 이들에게 감동이 되는것입니다.
저는...초등학교때부터 주님을 믿었습니다.
왜 믿었냐고..물어보시면.어릴때는..그냥 교회가는것이 좋았고..
성인이 되서는....
우선은..이 험한 세상에..날 정말 사랑해주시는 절대자가 있는것이..그냥 막연히 좋았고..
두번째는 아무리 생각해도..그냥 본능적으로..
절대자가..계실것 같은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티크리스찬들도 만나며.그들의 논리에...논리로 맞서고 싶어..
많은 책도 읽어보았지만..
결론은..그냥 내 본능이.."하나님이 살아계실것 같다"였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그것을 의식적으로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천국이 있고, 절대자가 존재한다는것을 압니다.
그것을 의식에서 인식하는사람은 "믿음"을 갖게 되는것이고.
자기상처와..자기고집으로 본능적으로는 "앎"에도 불구하고..
의식적으로..그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것입니다.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우리 영은..본능적으로.알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영원하고...천국을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는것을요..^^*
저는...그렇게 막연히 믿다가.
지금의 말씀을 만났고..
지금의 교회에서는..
막연했던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실제로 존재함을 보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말씀으로만 병이 낳는 기적등..다양한 물질적인 기적도 봅니다만..
저를 감동시킨것은..지금 교회의 신앙의 선배들의 "사랑"의 열매였습니다.
그전에는...막연히 하나님이 계실것 같았고..
그렇다면.."사랑하면서 살아야되는데.....에고..왜 이렇게 안되지..."였다면.
지금의 교회는, 주님의 말씀에서 비롯된 "사랑"이 실체하며...
그 사랑이 세상의 사랑과는 다르게.너무나 찬란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말씀을 통해...회개를 통해...사랑의 열매를 맺게된 목사님과 신앙의 선배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존재가..저에게는..."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의심치 않게 합니다.
예전에는 크리스찬들도 별로 세상사람과 다를바 없고..
우리가 부족하기 때문에.주님이 오셨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주님의 말씀은 검과 같이...살아있고
그 말씀은 실제로 "죄인"을 변화시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열매를 가진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깨끗"하고 "빛나며"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글쓴이님...
참신앙이란..믿음이..관념적으로.즉 머릿속으로..너무나..확실하게 믿는것이 아닙니다.
혹은...너무나 잘 믿어서..봉사를 매우 열심히 하고.교회에서 살고..그러는것도 아닙니다.
참신앙이라..
말씀으로 사랑의 열매를 맺어..그 열매로....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증거하는것입니다.
하지만....요즘 많은 교회들은.."믿음"만 강조하고
"회개"하지 않은채로..그저 "행실"만 바르게 하려하기 때문에..
지금 우리 크리스찬들의 모습이 별로 아름답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정말 참 신앙을 갖고 싶으시다면..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http://blog.naver.com/pure978
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순수한 님의 영혼을..부족하지만..꼭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참신앙을 찾아..갈망할때...
주님께서 도와주셨고.지금의 말씀을 만나게 해주셨는데
그것이 주님의 "은총"이라고..느끼기 때문에.
꼭 그 빛을 갚고자...참 신앙을 갈구하는 사람들을 돕고싶습니다.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