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믿음에 대해서~!

기독교!! 믿음에 대해서~!

작성일 2010.09.13댓글 4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제가 다니는 직장에 기독교를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저보고 기독교를 믿으라고 하시고 교회를 다니라고 하시는데요~!

 

전 무교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은 직접 예수님을 뵙고 믿게 되었다고 하시는데

 

제가 알기론 예수님은 인간들 눈에 절대 보이지 않는 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모두 예수님을 뵌 분들입니까?

 

아니면 살다보니까 어떤 계기로 믿음이 꽉 차게 된 겁니까?

 

저도 예전부터 생각해 왔는데 예수님이 실제로 존재하시고 그걸

 

제가 확실히 느낄수 있게 된다면 저도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가 교회다니라고 말해도 별로 와닿지도 않아요~!

 

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은 없지만 어떻게 해야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인지

 

참된 믿음을 가지고 종교생활 하시는 분들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샬롬..~^^*

하나님을 알고자.하시는..글쓴이님의 갈망이 참 아름답습니다.^^*

 

믿음..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고자..할때..가장 기본적인것인 것이 믿음이 맞습니다.

 

교회를 다니지시 않기 때문에.잘 모르시겠지만

 

마태복음 1장은...아브라함과 다윗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이렇게 시작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아브라함이 바로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입니다.

 

그렇듯..우리 심령에 그리스도의 세계를 열기 위해서는..

"믿음"이 기본적인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나를 믿으면..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교회가 2000천년을 타고 내려오면서..

이 믿음에 의한 교리가 변질되어서

 

지금은 오직 '믿음"이면......오직 믿음만 있으면.된다고

말씀의 진리가..왜곡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나를 믿음"이란.

 

우리가 있는 이 곳에서.."돌아켜서" 그분을 따르는것입니다.

 

 

즉, 주님꼐서 오신 이유는..

 

"죄"라는 것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기 위해서이니..

 

 

그 "죄"에서 돌이켜....주님을 따르라는것이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그분이 속성인 "선"과 "사랑"을 내 마음에 두기를 원하는것입니다.

 

 

하지만....지금 우리 크리스찬들이....믿음만을 강조하다보니.

 

회개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그저 믿으면 구원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크리스찬이라고 하면서도..죄의 상태에 머물러 있고..

 

보통은 속은 시커먼데...행위만...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심령이...깨끗해지고 "사랑"으로 변하지 못하고

 

 

율법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발게 "행동해야지..

"사랑해야지.."의 상태로 머물러 있기 때문에.

 

 

글쓴이님도 아시겠지만.지금의 기독교인들은..별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믿음이란..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어야하는데.

 

사랑이란.."사랑해야지"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상처"와 "죄"를 털어낼때..털어낸만큼..사랑의 열매를 맺고.

 

그 열매로..다른 이들에게 감동이 되는것입니다.

 

 

저는...초등학교때부터 주님을 믿었습니다.

 

왜 믿었냐고..물어보시면.어릴때는..그냥 교회가는것이 좋았고..

 

성인이 되서는....

 

우선은..이 험한 세상에..날 정말 사랑해주시는 절대자가 있는것이..그냥 막연히 좋았고..

 

두번째는 아무리 생각해도..그냥 본능적으로..

 

절대자가..계실것 같은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티크리스찬들도 만나며.그들의 논리에...논리로 맞서고 싶어..

많은 책도 읽어보았지만..

 

결론은..그냥 내 본능이.."하나님이 살아계실것 같다"였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그것을 의식적으로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천국이 있고, 절대자가 존재한다는것을 압니다.

 

그것을 의식에서 인식하는사람은 "믿음"을 갖게 되는것이고.

 

자기상처와..자기고집으로 본능적으로는 "앎"에도 불구하고..

 

의식적으로..그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것입니다.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우리 영은..본능적으로.알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영원하고...천국을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는것을요..^^*

 

 

저는...그렇게 막연히 믿다가.

 

지금의 말씀을 만났고..

 

 

지금의 교회에서는..

 

막연했던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실제로 존재함을 보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말씀으로만 병이 낳는 기적등..다양한 물질적인 기적도 봅니다만..

 

저를 감동시킨것은..지금 교회의 신앙의 선배들의 "사랑"의 열매였습니다.

 

 

그전에는...막연히 하나님이 계실것 같았고..

 

그렇다면.."사랑하면서 살아야되는데.....에고..왜 이렇게 안되지..."였다면.

 

 

지금의 교회는, 주님의 말씀에서 비롯된 "사랑"이 실체하며...

 

그 사랑이 세상의 사랑과는 다르게.너무나 찬란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말씀을 통해...회개를 통해...사랑의 열매를 맺게된 목사님과 신앙의 선배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존재가..저에게는..."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의심치 않게 합니다.

 

 

예전에는 크리스찬들도 별로 세상사람과 다를바 없고..

우리가 부족하기 때문에.주님이 오셨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주님의 말씀은 검과 같이...살아있고

그 말씀은 실제로 "죄인"을 변화시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열매를 가진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깨끗"하고 "빛나며"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글쓴이님...

 

참신앙이란..믿음이..관념적으로.즉 머릿속으로..너무나..확실하게 믿는것이 아닙니다.

 

혹은...너무나 잘 믿어서..봉사를 매우 열심히 하고.교회에서 살고..그러는것도 아닙니다.

 

 

참신앙이라..

 

말씀으로 사랑의 열매를 맺어..그 열매로....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증거하는것입니다.

 

 

하지만....요즘 많은 교회들은.."믿음"만 강조하고

 

"회개"하지 않은채로..그저 "행실"만 바르게 하려하기 때문에..

 

지금 우리 크리스찬들의 모습이 별로 아름답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정말 참 신앙을 갖고 싶으시다면..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http://blog.naver.com/pure978

 

 

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순수한 님의 영혼을..부족하지만..꼭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참신앙을 찾아..갈망할때...

 

주님께서 도와주셨고.지금의 말씀을 만나게 해주셨는데

 

그것이 주님의 "은총"이라고..느끼기 때문에.

 

꼭 그 빛을 갚고자...참 신앙을 갈구하는 사람들을 돕고싶습니다.

 

 

꼭 연락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물론 기독교인입니다만 제가 믿게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사실 처음 뭣모르고 아는분들께서 교회로 인도해주시길래 한번 따라가봤습니다.

 

근데 왠지 느낌이 와닿았고 말로 설명하기힘든 영감같은게옵니다

 

하나님을 만난다는것은 기도중에 하나님과 대화를 한다는것입니다.

 

하루이틀 일년이년 날짜와 상관없이 자신의 믿음과 성령이 역사하면 가능한것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믿음은 증거없이, 설령 그에 반하는 증거가 있어도, 믿는것을 뜻합니다.

 

 

예수를 직접 뵈었다고 하면 환각에 시달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지인을 정신과에 데려다 가보는걸 추천해드립니다.

 

 

환각을 경험하고 싶으시다고 했는데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대신에 좋은 기독교인이 되는 방법을 적어드립니다.

 

생각하지 않고

묻지않고

헌금 열심히 내고

모든게 잘될거라는 긍정적인 마인드

 

이 네가지가 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좋은 질문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믿음을 가지기전에 우리는 종교라고 말하지요?

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면 그것은 종교이상의 또한 신앙이상의 믿음을 가지는 일이 됩니다

더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어떠한 종교도 입증하라고 하면 할수있는종교는 세상에 단하나도  없습니다

제말이 틀렸나요?

부처님 지금 당장불러오라면 불러올수 있습니까?

예수님 지금 당장 불러오라면 불러올수 있습니까?

알라신 지금 당장 불러오라면 불러올수 있습니까?

 

지금 당장 나타나야 맞는겁니다....아니면 그건 거짓종교지요....제말이 틀렸나요?

각기 종교의 능력을 입은 분들은 그들의 능력대로 그들의 빛을 발해야 합니다

사람들앞에서 증명할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죠?

사람들의 기대는 눈앞에 보이는것 눈앞에 보이는기적을 원합니다

 

세상의 그누구가 자신이 믿는 신의 존재를 증명할수 있겠습니까 ......................

우리는 이문제를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내눈에 보이면 믿고 안그러면 안믿겠다 ....그렇게되면 세상에 믿을 종교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으로 원하면 믿는것입니다

믿어지면 믿는것입니다

 

종교나 무엇이되었던지 사람이란 거기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것이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렇지 안다면 안그런 사람이 이상한거죠^^

 

종교를 과학으로 역사로 증명하는것은 반은 맞을수있고 틀릴수도 있다는것입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논하냐하면  사람의 역사도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완벽하게 증명해내지는 못합니다

단지 기록으로 구전으로 그것을 지식을 쌓으면서 믿어가는것이지요.

오랜 세월이 지나면 그 증거들이 참인지 거짓인지 누가 증명해 줄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직접보셨나요? 고구려 백제 신라?  

여러분들은 박혁거세가 박에서 나오는거 보셧나요?

                  김씨가 알에서 나오는거 보셧나요?

                  어느 특정한 종교나 단체나 역사를 가지고 이런식으로

                  눈에보이는 것만가지고 믿겠다하면 또한 믿을게 아무것도 없게됩니다

                  참 난감하죠 이렇게 된다면.................

 

우리 사람들은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느끼고 또 그사람의 진심을 느꼈을때 그사람을 존중해줍니다

종교도 이와  같습니다...

이또한 저의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협한 견해이지만 그렇게 다르진 않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마음으로 느낀다고 합니다  .. 결코 머리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

종교를 머리로 믿던.. 마음으로 믿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기독교!! 믿음에 대해서~!

제가 다니는 직장에 기독교를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저보고 기독교를... 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은 없지만 어떻게 해야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인지 참된...

기독교 믿음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 기독교적인 믿음의 본질은 인간이 신에게 믿음을 줌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계약관계의 유지! 그것이 바로 새로운 약속 즉, 신약입니다. 이것은 구원이라는 이익적 상황이...

기독교 믿음에 대해서 궁금

... 이 목사님의 기도 물론 자신이 믿고있는 믿음에서 나온... 과연 이런 믿음이 성경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나요?... 종교와는 아무 상관없는 상식적인 것들 과 종교적인 믿음의...

기독교 믿음에 대해서...(심각해요)

... 그러나 마음속으로 '하나님 지금은 제가 자원하는 마음이 없으며 교회에 가기도 싫고 당신에 대한 믿음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제가 마음 속으로는 하나님을 따르고 싶어...

기독교 가 가르키는 믿음에대해서...

... 기독교 믿음이 충실하신분들은 , 잘되면 예수님은혜고 못되면 예수님이 주신벌이잖아요; 그러면 열심히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햇는데 안좋은일이 생기면 무조건 다...

기독교 믿음에 관한 고민... 조언...

... 그러다가 시크릿이란 책을 봤는데.........믿음의 법칙.이거더군요. 기독교에서... 공룡에 대해서도 봅시다. 하나님은 그의 경륜에 따라 역사를 운행해 오셨습니다. 인간은...

기독교는 왜 믿음을 강요하는가?

... 저는 믿음을 강요하는 몇몇 기독교 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어떻게 죽어보지도... 끝으로, 예수교는 그래서 믿음의 종교라는 별명도 있습니다.(믿음에 대해서는 성경...

기독교[믿음을 키우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독교를 믿는 20살 청년입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기는 한데 그믿음이... 그런믿음에 대해서는 다들 믿으니까 정말 있나? 하는 그런맘으로 다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