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포음

보포음

[ 補脬飮 ]

治婦人因産傷脬, 小便不禁, 或漏濕不乾, 或小便不利.
黃絲絹1) 生者 一尺 2), 白牡丹根皮 二錢 千葉者, 他無效, 白芨 一錢.
右水一椀同煎, 至絹爛如餳3), 空心頓服, 服時不得作聲, 作聲無效[得效]4).

부인이 아이를 낳을 때 포가 손상되어 오줌을 참지 못하거나 줄줄 흘려 마를 사이가 없거나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황사견(날것) 한 자(잘게 자른다), 백목단근피(가루낸 것) 두 돈(천 개의 잎이 있는 것이어야지 다른 것은 효과가 없다), 백급(가루낸 것) 한 돈.
위의 약들을 물 한 사발로 달여 명주가 엿같이 짓무르게 하여 빈속에 한꺼번에 먹는다. 먹을 때 아무런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하는데, 소리를 내면 효과가 없다(『세의득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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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小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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