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심환

금심환

[ 芩心丸 ]

治婦人天癸過後復行, 或漏下不止.
條黃芩 二兩.
泔浸 一作醋浸, 一1)日灸乾, 又浸又灸, 如此七次爲末, 醋糊和丸梧子大, 每七十丸, 空心溫酒送下, 日二服[瑞竹]2).

부인이 월경할 나이가 지났는데 다시 하거나 붕루, 대하가 그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황금 두 냥.
위의 약을 쌀뜨물(식초라고 한 곳도 있다)에 하루를 담갔다가 구워 말리고 다시 담갔다가 구워 말리기를 7번 한 뒤 가루를 낸다. 이를 식초로 쑨 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일흔 알씩 빈속에 따뜻한 술로 하루에 2번 먹는다(『서죽당경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