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의 형상

간장의 형상

[ 肝形象 ]

肝有二布葉, 一小葉, 如木甲拆之象, 各有支絡脈1), 居中以宣發陽和之氣, 魂之官也[內經註]. ○ 肝有二大葉, 一小葉, 左三葉右四葉, 分兩如木甲拆之多葉也[入門]2). ○ 肝重四斤四兩, 左三葉右四葉凡七葉, 主藏魂[難經]3).

간은 두 개의 넓게 퍼진 잎과 하나의 작은 잎으로 되어 있는데, 마치 나무껍질이 터진 모양과 같다. 각각 지락(支絡)과 경맥이 [잎들의] 속에 있으면서 양기(陽氣)를 퍼지게 하며, 혼(魂)을 간직한 기관(器官)이다(『내경주』). ○ 간은 두 개의 큰 잎과 한 개의 작은 잎으로 되어 있는데, 왼쪽에 세 개, 오른쪽에 네 개의 잎으로 나뉘어진 모양이 나무껍질이 여러 갈래로 터진 것 같다(『의학입문』). ○ 간의 무게는 네 근 넉 냥이고, 왼쪽에 세 개의 잎과 오른쪽에 네 개의 잎이 있어 모두 일곱 개의 잎이며, 혼(魂)을 간직하는 일을 담당한다(『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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