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월드비전

[ World Vision ]

요약 긴급 구호활동과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민간구호단체.
구분 민간구호단체
설립일 1950년
설립목적 인간 변화를 위한 노력, 정의 구현, 기독교 복음 증거
주요활동/업무 긴급 구호활동, 개발 사업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7-1(여의도동 24-2)
규모 국내 43개 사업장/ 전 세계 33개국, 131개 사업장

인간 변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정의를 구현하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한다는 소명으로 설립된 기독교 국제협력기관이다. 1950년 9월 6·25전쟁 때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얼스 목사가 한경직 목사 등과 함께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한국선명회로 설립하고 3년 뒤 세계기독교선명회 본부로부터 한국지부로 승인받았다. 1954년 대구 동산기독병원에 선명회 아동진료소를 열고 5년 뒤 서울에 한센병 환자를 위한 특수피부 진료소를 개설하였다.

1960년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지금의 월드비전 어린이합창단)을 창립하였고, 1964년 보건사회부로부터 재단법인 설립을 허가받고 서울에 선명회 아동병원을 개원하였다. 1979년부터 공단·교도소·버스회사 등 미전도 그룹에 선교사업을, 1981년부터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을 시작하였다. 1987년 사회복지법인으로 변경하였고, 1991년부터 외국의 원조를 받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립하게 되었다. 그해 '사랑의 빵' 운동을 전개하고, 베트남 메콩강 홍수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하였다.

1995년 북한에 중국산 수수 500톤을 지원하고, 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지원 NGO로 등록하였다. 1999년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으로 명의를 바꾸었고, 2000년부터 북한 평양에서 씨감자 생산을 위해 온실을 설치하고, 그해부터 SBS 후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 '제1회 홀리기아체험'을 개최하고, 2003년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 아동학대 예방센터를 열었다.

국내사업으로는 지역사회복지·장애인복지·사랑의 도시락·긴급구호·위기가족지킴이·청소년 사역·정의구현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1994년부터 국수공장을 운영하고 채소, 씨감자 등을 생산하여 북한의 식량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해외사업으로는 지역개발·긴급구호·정의구현·어린이노동·에이즈예방·가출어린이와 거리 청소년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선교사업으로는 문서선교·해외선교·직원영성훈련 등에 힘쓰고 있으며, 음악원에서는 월드비전어린이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기준 국내에 43개 사업장, 전 세계 33개국, 131개 사업장에서 아동후원 및 식수개발·재난구호·영양급식 사업 등 지역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7-1(여의도동 24-2)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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