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 교통관광

산청군의 교통관광

지리산 수석산지

지리산 수석산지

남해~초산·시천~경주 간 국도가 동서남북으로 관통하고, 산청~서하 간 지방도로가 산청읍 옥산리에서 금서면 화계리까지, 서포~단성 간 지방도로가 단성면 당산리에서 단성면 칠정리까지 이어졌고, 단계~신원 간 지방도로는 신안면 문대리에서 차황면 장박리까지 통하고 있다. 각 면소재지에는 군도가 통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도로포장률은 55.8%로 경상남도 평균 62.9%보다 낮다.

문화재는 2001년 현재 단속사지 동삼층석탑(보물 72)·단속사지 서삼층석탑(보물 73)·율곡사 대웅전(보물 374)·석남암수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1021)·대원사 다층석탑(보물 1112)·내원사 삼층석탑(1113)·산청대포리 삼층석탑(보물 1114)·문익점 면화시배지(사적 108)·전구형왕릉(사적 214)·조식유적(사적 305) 등 국가지정문화재 14점과 도지정문화재 55점 등 총 69점이 있다.

주요 관광지로 지리산국립공원과 웅석봉군립공원, 황매산, 삼장면 유평리의 대원사, 시천면 중산리의 법계사(法界寺), 단성면 사월리의 문익점 면화 시배지, 신안면 안봉리의 선유동계곡 등이 있다.